[신학]기독교 신앙의 6대 공리(허셀 홉스) 요약 및 서평(10p)

Ⅰ. 책 소개 및 저자 소개
『기독교 신앙의 6대 공리』는 침례교의 신학적 유산, 즉 기독교의 근본적인 메시지를 구성하는 신앙의 공리들은 무엇인가? 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신앙과 교회의 본질을 통해 성직자왿� 평신도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성찰하는 데 탁월한 안목을 제공해줍니다. 저자인 허셀 홉스는 남침례교단의 증경 총회장이자 남침례교단의 신앙진술서를 작성한 위원회의 의장이었습니다. 허셀 H. 홉스 박사는 88세까지 오클라호마에 살았으며, 그곳에 있는 침례병원에서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는 남침례교단의 주도적인 신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으며, 자서전을 포함해 많은 책을 저술했습니다.

Ⅱ. Chapter 요약 및 서평
● 제1장 침례교왿� 침례교인들
● 내용 요약
침례교인들은 때때로 ‘침례교 자랑’에 빠진다는 비난을 받는다. 하지만 감리교인 프랭크 미드는 누구보다도 정확하고 훌륭하게 침례교의 역사를 개관한 사람이다. 그가 쓴 침례교에 관한 부분은 1954년 브로드만 출판사에 의해 「침례교인들」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위의 책에 설명된 진술들이 비침례교인들로부터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볼 때, ‘도대체 이 침례교인들은 누구인가?’하는 질문에 침례교인들이 이상하게 생각했던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침례교인들이 주님의 일에 매진하느라 공개적으로 자신들을 홍보하는 데 소홀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침례교인들을 잘 알지 못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침례교인들에게 관심을 가진 사건이 있었는데 그것은 남침례교인 지미 카터 대통령으로 당선된 일 때문이었다. 또한 ‘침례교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하는 호기심은 침례교인들이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지에 대해 지역 교회의 교인들과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그것은 침례교인들에게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증거 해야 할 커다란 책임을 부여했다. 침례교인들은 모든 사람의 주목을 받는 위치에 있었으므로 무엇인가 특별한 정책이 필요했다. 이런 상황은 침례교인들에게 주님을 위한 선교에 더욱 대담하게 매진하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