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받은 성��간호학 실습 골졻 case 입니다!!

골졻은 뼈들의 골단판 또는 관절면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를 말한다.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크게 사지골졻, 척추골졻 그리고 늑골, 두개골, 안왿� 등과 같은 기타 골졻로 나눌 수 있다. 골전편의 수에 따라 단순골졻과 분쇄골졻로 나눌 수 있다. 단순골졻은 한 개의 골졻선에 의해 두 개의 골졻편이 생기는 경우이며, 분쇄골졻은 두 개 이상의 골전선에 의해 세 개 이상의 골졻편이 발생하는 것이다. 분쇄골졻 중 분절성 골졻은 한 개의 골에서 서로 연결되지 않는 두 개의 골졻선이 있어 근위 및 원위 골편과 연결이 없으면서 둘레가 완전한 제 3의 골 조각이 만들어지는 경우이다. 골졻선의 모양에 따라서는 횡골졻, 사골졻, 나선골졻, 종골졻로 세분된다.
골졻이 되는 원인은 대개의 경우 뼈에 강한 외력이 가해지는 외상 후에 발생하게 된다. 직접적인 외상과 간접적인 외상에 의하여 발생하는 경우로 구분되는데 직접적인 외상에 의한 골졻은 작용한 외력의 크기나 외력이 작용된 뼈의 범위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교통사고, 타박, 총상 등이 원인이 된다. 간접적인 외상에 의한 골졻은 뼈에 붙은 근육이나 인대가 갑작스럽게 힘이 가해지면서 뼈를 잡아당겨 골졻이 생기거나 뼈에 회전력 등이 가해져 골졻이 발생하는 경우 등을 말한다. 그 밖에 골다공증, 종양, 감염 등으로 약해진 부위에 정상적인 뼈에서는 골졻을 유발하기에 약한 힘에 의해 일어난 골졻을 병적 골졻(pathologic fracture)이라 하며, 종양 이외의 병변 부위에 일어난 병적 골졻을 불충분 골졻(insufficiencyfracture)이라 하기도 한다. 피로골졻(fatigue fracture, stress fracture)은 뼈의 일정한 부위에 반복되는 스트레스가 가해질 때 점차적으로 생긴 골졻로 군인이나 전문적인 운동선수들에게서 장거리 행군이나 반복된 훈련 후 발생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