짿�역사회간호학 생활터별 간호중재 - OO중학껓 결핌집단감염 - 학껓간호과정

Ⅰ. 인천 연수구 OO중학껓 집단결핵 발병 사건

사건 순서
현황 및 조치
2015.03.26.
지난해 가을부터 기침 증세를 보인 3학년 학생이 첫결핵 확진 판정을 받음.
2015.04.02.
교사 3명과 학생 15명 강양성이나 양성 판정
2015.04.11.
1명 추가 확진
2015.04.20.
3학년 학생 87명 양성반응 결과
2015.04.26.
전교생 726명 전원을 대상 검사 실시
2015.05.07.
- 질병관리본부왿� 연수구보건소가 합동으로 3학년 학생 9명의 확진환자왿� 교사 3명과 92명의 잠복환자 CT촬영 진행함.
- 확진환자에 대한 치료 시작함.
2015.05.08.
17일까지 학껓장 권한으로 임시휴교조치가 내려진 상태
2015.05.10.
1,2학년 피부반응검사 결과 12명(교사 4명)감염자 추가 확인
2015.05.13.
마지막 검사 결과
총 11명(3학년 11명), 잠복환자(1학년 4명, 2학년 9명, 3학년 90명 교사 13명)으로 116명으로 확인됨.
2015.05.14
추가 검진 결과 활동성 결핵환자가 더 발견되지 않아
18일부터 정상수업을 재개하기로 함.
결핵환자(3학년 11명)는 2주간 등교 중지 조치로 격리 치료를 하고, 잠복결핵 감염자 116명은 정상등교하며 약물치료 진행.
2015.05.26.
질병관리본부에서 인천교육청과 공동으로 인천 전체 보건교사
대상으로 학껓 감염병 예방과 감시체제 및 확산방지 체계 연수 실시

Ⅱ. 학껓 결핵집단 감염 사례 선택 이유
학껓보건 하면 떠오르는 것은 집단적인 건강 문제 발생으로 인한 중재보다는 주로 예방적인 교육 활동들이 떠오른다. 하지만 2015년 OO대학껓왿� 바로 붙어 있는 인천소재 중학껓에서 집단결핵감염 사건이 발생했다. 결핵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했다는 것과, 그 발생 집단이 중학껓라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컸다. 우리나라 결핵은 20~30대 젊은층에 환자가 많다고 하며, 질병관리본부(2014)의 결핵 신환자 추이에 의하면 10~14세의 초기 청소년기 학생(115명, 4.2%)보다 15~19세의 중·고등학생 시 기의 청소년(1131명, 33.6%)에서 결핵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