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서비스 프로그램

I. 요보호여성 발생예방사업

(1) 요보호여성 발생예방을 위한 상담사업

저소득모자가정, 미혼모, 가출여성, 윤락여성 등과 같은 요보호여성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발생 시 사후 선도를 위한 상담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전국 및 기초 자치단체별로 여성상담소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요보호여성의 대한 대책이 강화되고 있다. 구체적인 활동은 취업알선, 시설입소에 의한 재활, 보호알선, 선도귀가, 교육 및 조언, 치료의뢰 등의 활동이 있다.

(2) 모자보건시설 운영

전체 모자가정 중 공공부조 대상인 저소득모자가정세대는 모자보호시설에 3-5년 수용, 보호하여 기본생계에 대한 보조왿� 상담활동을 통해 자립기반 조성에 힘쓰며, 퇴소세대에게는 자립정착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모자보호시설에 입소하지 못한 저소득모자왿� 모자보호시설 퇴소 후에도 자립기반이 미약한 가정 대한 지원시설로 모자자립시설 3개를 운영하고 있다.

(3) 부녀직업보도시설 운영

부녀직업보도시설에 6개월-1년간 수용 ․ 보호하여 이들에 대한 정신교육과 더불어 컴퓨터, 양재, 미용 등과 같은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이들의 자립능력을 배양시켜 사회인으로 복귀토록 지원하고 있다.

(4) 모자가정의 보호현황

모자복지법상의 모자가정에 의한 보호, 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보호, 국가유공자예우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보호 등이 추진되고 있는데 전체 모자 가정의 약 95%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약 5%정도는 아직도 전혀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지원되고 있는 95% 정도의 모자 가정도 내용적인 면에서 보다 보완될 필요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II. 일반 여성을 위한 사회복��서비스

일반 여성을 위한 사회복��서비스란 이들 여성이 필요로 하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가 시행하는 일반 여성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는 크게 부녀지도사업, 농어촌 미혼남녀 및 동거부부 결혼사업, 여성단체 지원 사업, 여성회관, 국제협력 증진 진원 사업 등 다섯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