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후감) 선량한차별주의자

선량한 차별주의자 목차 및 기본 분석
책은 총3부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1부 선량한 차별주의자의 탄생에는 아래왿� 같이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서는 곳이 바뀌면 풍경도 달라진다. 2장 우리는 한곳에만 서 있는 게 아니다.
3장 새는 새장을 보지 못한다.
1부에서는 우리가 왜 선량한 차별주의자가 되는지를 설명 한다. 나는 남을 차별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자신하지만 사람은 각자의 상황이 다르고, 편향된 판단과 편견으로 편향이라는 부분을 피할 수 없다고 한다. 자신이 편향될 수도 편향 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권이라 미처 생각지 못했던 특권도 포함) 특권을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내가 인식하지도 못한 채 가지고 있는 특권은 나에게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는 상황(사회 구조나 제도)이 차별의 원인이 될 때가 있다는 것이다. A라는 사람은 특정 상황에 따라 다수의 특권자이면서 동시에 차별받는 소수자일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중 략>

​선량한 차별주의자 책에 대한 주장글

들어가는 말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예의범절을 잘 지키고 배려심이 많고 남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선량하다고 차별이나 편견이 없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오히려 우리가 합리적이고 공평하고 정의롭다고 여기는 생각마저도 때로는 편견에서 오는 차별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사회에 있는 선량한 차별주의는 어떤 것이 있으며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이며 선량한 차별주의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에 대하여 살펴 볼 것이다.

본��1
결정하기 힘들어 하는 상황을 결정 장애라고 무심코 말하는 속에는 장애에 대한 편견이 숨어 있다. 우리가 흔히 듣고 쓰는 말 중에 병신(장애인), 짱깨(중국인), 급식충(아동이나 청소년), 지잡대(지방소재 대학)라는 말은 편견과 차별이 담긴 단어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냥 듣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