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충수염(Acute Appendicitis) 케이스 스터디 A+받은 자료입니다. 세 개 간호진단 구체적으로 작성했습니다!

1. 연구의 필요성
이번 case study 대상자는 실습기간동안 입원부터 수술, 퇴원까지 관찰한 환아로써 질병의 전 과정을 지켜봤다는 점이 이 대상자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였다. 대상자는 수술 전 급성기에 복부통증으로 힘들어하고 저혈압증세로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벽을 붙잡고 가는 등 허약증세가 눈에 띄게 관찰되었다. 이를 계기로 충수염에 대해 궁금점을 가지게 되었고 대상자로 선택하기까지 이르게 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급성충수염으로인한 충수절제술이 2017년 다빈도 수술순위 4위로 흔히 볼 수 있는 수술이라는 점에 주목하였다고 자주 볼 수 있는 질환과 수술인만큼 잘 공부하고 알아두면 임상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이 연구의 필요성을 찾았다.

2. 질병에 대한 기술(문헌고찰)
대상자는 이름 한OO 만14세 여자로 11월5일오후9시부터 복부통증이 악화되어 응급실 통해 입원하였다. 급성 충수염의 경우 통증이 RLQ에 국소화되고 촉진 시에는 Mcburney’s point에서 반통압통(촉진 시에는 통증이 감소했다가 손을 뗄 때 통증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적인데 대상자의 경우 RLQ부위의 압통과 반발통이 모두 관찰되었다. 또한 충수염의 경우 체온저하, 식욕부진, 오심, 구토가 나타나는데 대상자의 경우 응급실 내원 후 1회 구토하였고 식욕부진을 보였다. 11/05 CT결과 비정상소견이 없었고 혈액검사결과 CRP, WBC증가상태로 gastroenteritis and colitis 진단받았었으나 11월8일 재CT결과 perforated appendicitis with periappendiceal abscess and peritonitis 진단받고 laparoscopic appendectomy 진행하였다. 또한 혈액배양검사결과 gram positive cocci배양되어 cefotaxime을 주요투약제로 사용하였다. 수술 후 통증조절을 하고 11월14일에 퇴원하였으며 일주일 후 외래 f/u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