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SE 아동간호학_NICU_실습_신생아황달_간호진단2개_간호과정2개_jaundice

1. 대상자 선정이유

신생아 황달은 생리적 고빌리루빈혈증으로 나타난다. 일부 신생아에서는 병적 핵황달로 진행되면 간접 빌리루빈이 뇌세포에 침착되어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혈중 빌리루빈 감소를 위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NICU 실습을 하면서 봤던 신생아들은 대부분이 미숙아였는데 미숙아 중에서도 가장 많이 봤던 질 환은 신생아 황달이었다. 신생아 황달이 보편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여 이번 NICU 실습을 계기로 확실히 알고 싶다는 생각에 ‘신생아 황달’을 사례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2. 통계자료

▲ 보건복지부 통계: 출생아의 병·의원에서의 치료 경험률_신생아 황달

위의 통계자료는 2017년에 보건복지부에서 조사한 자료이다.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병원에 서 치료받는 신생아의 질병 중 ‘신생아 황달’이 3번째로 많다고 한다. 신생아 황달 발생 기간은 생 후 2주 이내 발생한 신생아가 79.4%로 가장 많았으며 생후 2주~4주 이내 신생아가 22.7%였다.

Ⅱ. 본론

1. 문헌고찰

1) 질환 문헌고찰 Neonatal Jaundice

정의
생후 1주일 내 일어나는 일시적인 양성 질환이지만 때로 임상 증 상이 심하여, 저절로 없어지는지 확인하기 위한 추적감시를 요한다. 빌리루빈 수치가 상승함에 따라 과량의 빌리루빈은 체내 조직에 축 적되어 일시적으로 태아의 피부왿� 공막에 황색의 착색을 유발한다. 높은 빌리루빈 수치는 뇌-혈관 장벽을 투과하여 뇌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이를 핵황달(kernicterus)이라고 한다.
생리적 황달
출생 후 적응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만삭아에서 대게 생후 2~8일까지 나타나고 미숙아에서 생후 14일까지 지속되기도 함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으며, 자연적으로 사라짐
병리적 황달
생리적 황달보다 더 심한 황달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이며 황달이 출생 당일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15mg/dL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