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괿�리학 A+ QI활동(Quality Improvement) 교육활동

[주제] 낙상예방중재활동

[주제 선정 배경]임상실습을 통해 병동과 상관없이 낙상의 중요성은 항상 강조되어 입원 시 모든 대상자들에게 교육하는 모습을 보았다. 낙상은 입원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흔한 환자안전사고이다. 입원환자에서 낙상은 아동부터 성인, 노인까지 흔한 건강문제로 나타난다. 재원일수왿� 의료비용 부담을 증가하게 할 뿐만 아니라, 낙상으로 인한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검사왿� 치료로 원래 질병의 치료도 지연되게 된다. 입원기간 중에 약 2%–12%의 환자가 낙상을 경험하고, 낙상의 1/3에서 신체손상이 동반되며, 4%–6%에서는 중증의 손상이 발생된다. 입원환자 1,000명당 1.9–4.4건이고, 1,000 환자-일당은 0.49–0.55건으로 보고되고 있다.(1)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 따르면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소아 낙상사고는 2016년 8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총 291건이다.(2) 아동실습을 하면서 아동이 침상에서 서있는 모습과 정형외과 실습을 하면서 한손으로 목발을 짚거나 한발로 뛰며 식판을 정리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여러 실습 중 side rail을 내리고 활동하시는 낙상위험군 환자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낙상은 개인적인 사고로 보기보다는 예방이 가능한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경험과 위험인자를 확인하여 낙상 예방중재를 제공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어 낙상을 주제로 잡았다.

[목표설정]
①낙상의 위험요인 제거 및 예방
②낙상의 위험요인 교육, 인지도 증가
③낙상 발생률 감소

3.현상파악 및 문제점 분석
문제점1.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에서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7년 환자안전 실태조사에 따르면 낙상은 94.8%로 환자안전 사고 1순위였다. (의료기관 평가인증원, 2017)

문제점2.
입원환자의 낙상 후 신체적 손상은 43.3%였으며 손상수준을 살펴보면 손상이 없는 경우가 56.7%, 경미한 손상이 29.8%, 심각한 손상이 13.5%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