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사회학

■ 과학과 기술의 기원(성서)
- 선과 악의 문제(신의 영역에서 인간의 영역으로) / 실낙원 / 경작,출산,죽음 / 자연과의 부조화 / 과학과 기술의 태동
- 아담과 이브가 자연과 조화된 삶에서 벗어나 벌을 받으며 자연과 부조화 된 삶을 살게 됨
- 이때 인간이 자연과 부조화 되었을 때 과학과 기술을 통해 삶을 영위하게 됨.

■ 인류의 두뇌가 진화적 변화를 겪으면서 점점 더 커지고 좀 더 인간에 가까워지게 되자 기술과 과학으로 자연을 다루는 능력이 나타남.
- 구석기에서 신석기로 넘어감. 신석기에 농업을 창조하며 정착생활을 시작함. 배를 통해 문화가 교류. 불의 발견
- 유전을 통해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학습을 통해 세대로 전달이 되고 발전이 됨.

■ 세계를 이해하는 인간의 두 시각
- 인간, 철학, 세계, 과학기술 / 세계 = 사실 + 가치
- 주변에 있는 세계를 둘러싼 모든 것들은 인간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사실 이것들은 자연으로부터 옴
-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가져다가 인간의 중심으로 배치하고 삶을 영위
- 인간은 세계를 사실적으로 또는 가치적으로 두 가지 시각에서 바라봄 (과학과 철학)
사실 : 물은 무엇으로 구성되어있는가 - 과학
가치 : ‘물을 마시면 시원하다’등의 가치를 부여하는 것 - 철학

■ 과학의 사전적 이해 - 과학이란?
- 과학은 영어왿� 프랑스어 ‘science'는 모두 어떤 사물을 ’안다‘는 라틴어 ’scire'에서 연유된 말이다.
넓은 의미로는 학문과 같은 뜻이다. Wissenschaft는 학문(Wissen)과 명백히 구별되어 과학을 의미하며, 철학/종껓/예술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좁은 의미로는 모두 자연과학을 뜻한다. 즉, 과학은 어떤 가정 위에서 일정한 인식목적과 합리적인 방법에 의해 세워진 광범위한 체계적 지식을 가리키는 동시에 자연연구의 방법과 거기에서 얻어진 과학적 지식이 축적되어 온 까닭에 자연과학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세계의 어떤 사실에 관한 체계화된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