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간호학 케이스 스터디, 조현병, paranoid schizophrenia, A+ 케이스 스터디

진단명(EMR)
Paranoid Schizophrenia

주��제(EMR)
Auditory hallucination

병력(과거병력, 현 병력)(EMR)
과거병력 : 15~20세까지 한림대 정신과 외래 f/u 했으며(우울감),
본원에서 2018/11/5-12/18, 2019/1/21-2/1 두 차례 입원 치료, 두 번째 입원에서 환청에 대한 불안 호전하여 퇴원함.
(정신과 과거력-입원횟수 2번)
현 병력 : 헝가리어로 듣는 환청이 하루에 1-2회 정도 지속되었으나 교회를 다니면서 안정적으로 지냈음. 그러나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잠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3-4시경 교회를 다녀오면 누워서 잠만 자려고 했다고 함.
전날 평소왿� 달리 집 근처에서 한국어로 "저 새끼냐?" 라는 환청을 들었고, “한국에도 소문이 모두 났다”, “집이 노출이 되었다”는 생각에 불안이 심해지고, 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보호자에게 “소양 2교가 어디냐”, “약을 한꺼번에 먹어야겠다” 이야기하는 등 자살 사고 증가하여 외래 통해 입원함.

수면습관(EMR, 대화)
병전/병후 모두 8시간 이상 충분히 수면하며 지냄.

취미 또는 특기(대화)
독서, 운동, 산책, 음악 감상

일상습관 (대화)
술, 담배 : X
운동 : 매일 병원 내 산책

평상시의 하루일과(대화, EMR, 관찰)
입원 전 : 성경공부왿� 거리 산책, 선교회 활동, 어학 공부
입원 후 : 점심식사 전 까지는 침상에서 독서 등 개인 활동을 하며, 오후 3시 이후부터 5회X3번 병원 내에서 걷기 운동을 함.

자신의 질병에 대한 태도(EMR, 대화)
본인의 현재 질병과 환청에 대한 병식 전혀 없음.
(“다른 사람은 환청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진짜라고 생각해요.”)

입원에 대한 태도 및 입원 시 상황(EMR, 대화)
병식은 전혀 없지만 환청,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경제능력에 대해 불안감이 있음. 증상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 하였고, 입원에 대한 거부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