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2017년 자료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은 82.7세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인 연령에 진입하면서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조금 더 가까운 현실을 들여다 보았을 때 2019년 4월을 기준으로 부산광역시의 노인인구 비율은 65세 이상 고령자: 599,782명 로 시 전체 343만 명의 인구대비 17.48%이다. 또한, 부산 동구의 총 인구는 2019년 2월을 기준으로 86,671명이고 2018년에 비해 2천여 명이 감소하였다. 몇 년전과 비교하여 2만 여명이 감소하였고 계속 줄어들고 있다. 이렇게 총 인구는 줄어드는 가운데 노인의 인구는 늘어나고 있으며 2019년 2월을 기준으로 2만명이 넘어가고 있다. 따라서 24%의 노인의 비율을 가지고 있는 동구는 작은 초고령화 사회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상황이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이 7월 23일에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55살에서 79살 고령층은 64.9%가 앞으로 더 일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2017년 고용위원회는 "50세 전후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고 재취업 일자리 등에 종사하며 노동시장 은퇴(72세)를 준비 중인 과도기 세대가 50·60대"라며 "이들 세대를 신중년으로 규정하고 재취업, 귀농·귀촌, 기술형 창업 등을 지원해 인생 3모작을 열 것"이라고 밝혔고 2019년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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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들로 보았을 때 노인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생기는 필연적인 부분과 사회적 제도의 변화, 실제로의 사례들을 보았을 때 제 2의 인생설계는 필수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베이비부머나 청년세대의 경우 다양한 정보왿� 프로그램들을 통해(예, 부산장노년일자리지원비바카지노 Viva의 프로그램, 구글 사이트 제 2의 인생설계 검색결과 81600건의 자료) 설계를 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정보력이 약한 노령층은 개념, 이해, 실천 모두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