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ression(우욶증) 간호과정(간호진단 1개)

1. 대상자 정신질환 정의 및 유형
<정의>
우욶증은 심각하고 흔한 기분 장애로서 신체, 기분, 사고 및 행동을 동시에 악화시키는 심각한 질환이며 의욕저하왿� 우울감이 주 증상이고 슬픔 즐거움상실 낮은 에너지 집중력저하 등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키는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이다
슬픔이나 일시적인 비애왿� 달리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고(즐거운 일이 있어도),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으면 자신의 의지로 호전되지도 않는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를 통해 우욶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80%이상이 호전될 수는 있다고 보고되어 지고 있다.

<유형>
1)주요우욶장애
적어도 2년 동안 하루의 대부분이 우울한 기분이며 현실 검증력이 심하게 손상되어 있으며
수면장애 식욕감소 또는 증가, 집중력저하, 에너지 상실, 정신운동성 초조 , 무가치감 죄책감, 자살사고 중 5가지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이다

2)지속성 우울장애
주요우울장애보다 약하지만 만성적으로 진행된 형태이며 우울한 기분 또는 거의 모든 활동에서 흥미, 쾨감이 현저히 저하되는 증상이고 최소한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이다

< 중 략 >

1) 현시점에서의 주 호소 및 주 증상
-무기력, 불안, 우울, 위축된 행동, 불면, 의존적 태도

2) 현 병력(Present illness)
▪ 발병 당시부터 현재 입원하고 있는 병원에 오기 전까지의 상황

“ 의욕이 없어요. 죽고 싶어요. 멍하게 되요. 잠을 못자요. ,”
내원과정: 결혼생활 중 남편의 음주, 폭언, 폭행으로 우울감 지속되어 종교에 의지하면서 지냈으나 9년전 갑상선 절제술 도중 시아버지 간호를 5년간 해오며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게 되고, 3년 전 자궁적출해오면서 체력저하 호소하며 우울감 악화됨. 올 1월 갑자기 눈썹 화장이 마음에 안 들고, 의욕이 없고,누워만 지내려하며, 자살사고, 자살충동, 불면있어 2차병원에서 수면제 처방받아 복용했으나 증상호전 없었고, 일주일 전쯤 농약 구매하는 모습으로 자살사고 악화되어 증상 악화로, 오빠를 동반하여 자의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