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짿�능에 대하여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 학습, 자기 개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 및 정보기술의 한 분야로서,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인공짿�능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인공짿�능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과학의 다른 분야왿� 직간접으로 많은 관련을 맺고 있다. 특히 현대에는 정보기술의 여러 분야에서 인공짿�능적 요소를 도입하여 그 분야의 문제 풀이에 활용하려는 시도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인공짿�능은 방식 상 학문의 전통적인 경계를 명백히 초월하기 떄문에 인공짿�능의 기준이나 인공짿�능의 기준이나 인공짿�능의 개념을 간단히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인공짿�능에 관한 교과서라 할 수 있는 Russell, S. & Norvig, P는 “인공짿�능은 큰 분야이고, 이 책은 큰 책이다(AI is a big field and this is a big book).”라고 말할 정도로 철학, 수학, 뇌공학, 생물학, 컴퓨터공학 등 다양한 학문을 포괄하기 때문에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려운 융합적인 학문이다. 그들의 책에 따르면 인공짿�능의 발전 과정상에 나타난 다양한 인공짿�능의 정의를 사고 과정과 추론의 관점, 행동방식 관점의 두 축으로 하여 4가지 범주로 정의하였다. 첫 번째는 인간적 행위, 두 번째는 인간적 사고, 세 번째는 합리적 사고, 마지막은 합리적 행위이다. 4가지 범주를 인공짿�능의 발전 과정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우리가 최근 인공짿�능이라고 이야기하는 대부분의 기술이나 서비스는 인간적 행위 관점의 인공짿�능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인간적 행위 관점의 인공짿�능은 인간이 하는 행위를 모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예를 들자면 튜링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한, 즉 실천적 관점의 인공짿�능을 이야기한다. 자연어 처리, 지식 표현, 자동 추론, 기계학습, 컴퓨터 영상처리, 로봇 공학 등이 인간적 행위 관점의 인공짿�능 기술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