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행적과 설껓 묵상

1. 성전청결사건

성경본��
[요2:13-22]
이스라엘 민족의 입장에서는 성전이라는 것이 참 애틋하면서도 자신들의 역사왿� 관련이 되어 있다 그러하기에 너무나도 친숙하기도 하고 결국 그 성전의 의미가 하나님을 사모하고 예배하고 사랑함의 결정체라는 것을 잊고 사는 듯 하다. 구약에서부터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으로 모세의 회막, 솔로몬의 성전, 에스겔의 성전을 이어 헤롯의 성전으로 이어졌을 때 초기에 이스라엘 민족은 그래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바랬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침묵이 길어지고 자신들만의 역사를 써내려 가는 가운데 하나님을 잊고 살게 되지 않았나 그저 건물. 자신의 이득이 함께한 건물이라는 잔상밖에 남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이에 맞서는 예수님의 모습은 제자들의 말처럼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예수님의 모습은 이스라엘을 꾸짖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왜 이렇게 하지 못하는가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지 않나 싶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성전을 넘어서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2. 베데스다 연못사건

성경본��
[요5:1-47]
코끼리를 키울때에 나뭇가지를 하나 꽃아 놓고 아기때부터 코끼리를 그 나뭇가지에 묶어 키운다고 한다. 코끼리는 자라고 힘이 장사가 되지만 어릴 때부터 매여있던 나뭇가지의 힘조차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단의 전략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제한하고 그 제한 한 곳에서 놀게 만들고 빠져 나가려고 하면 매섭게 채찍질 하며 괴롭히며 조롱한다. 의외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상에 어떤 것에 이렇게 매여있는 줄도 모르고 살아간다. 그런 38년된 병자왿�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자유라는 것을 주신다 바로 생명을 살리시는 모습으로 보여주신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만든 규례를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앞에서 옳다고 주장하며 38년된 병자왿� 예수님을 얽메려고 한다. 물론 일반 신자인 병자는 메일수도 있다 그러나 지존하신 그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메이겠는가? 웃기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