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만성신장질환(CKD) 간호과정,케이스스터디(감염위험성, 체액불균형)

① 원인
당뇨병, 고혈압, 만성사구체신염순으로 나타나 당뇨병이 차지하는 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 외에는 급성간부전증, 다낭포성 신 질병, 재발되는 신우신염과 신세포 독성물질이 있다. 또한 홍반성 낭창, 다발성 동맥염, 피부경화증, 겸상발병원인은 당뇨병(45.5%), 고혈압(18.3%), 만성사구체신염(11.1%)순으로 나타나 당뇨병이 차적혈구빈혈과 같은 전신적인 질병도 신부전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SRD 환자들 중 수분, 전해질 평형의 이상, 쇼크, 심부전, 악성 고혈압, 심한 전신성 간염, 간 증후군, 신장 증후군, 요로감염증, 요로의 폐쇄, 약물, 고요산혈증, 고칼륨혈증 등의 급성 악화 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 신기능이 급속히 저하된다.

② 병태생리
1) 신장 변화
사구체여과율이 감소하고, 소변생성과 수분 배설에 이상이 오며 전해질불균형이 발생한다. 신기능의 70~8
0%를 잃어도 신장은 효과적인 사구체여과율을 유지할수 있는데 이는 손상받은 네프론이 기능을 하지 못해도 남은 정상 네프론이 이를 보상하기 때문이다.
2) 대사장애
① BUN, 크레아티닌 등 신체 노폐물의 축적
② 탄수화물 대사장애
③ 중성지방의 상승
3) 전해질과 산-염기 균형장애
① 포타슘 → 신장은 포타슘 배설을 담당하는 일차적 장기이므로 신부전으로 인해 포타슘을 적절히 배설하지 못하면 고칼륨혈증이 발생한다.
② 소듐 → 신장기능이 저하도니 상태에서 정상이거나 낮다. 소듐 배설장애왿� 소듐과 함께 수분이 정체되기 때문이다.
③ 칼슘과 인
④ 마그네슘 → 일차적으로 신장에서 배설된다. 고마그네슘혈증은 마그네슘 섭취로 문제가 된다. 임상증상은 반사소실, 각성상태의 저하, 부정맥, 저혈압, 호흡부전 등이다.
⑤ 대사성산증 → 성인은 일일 평균 80~90mEq의 산을 생산한다. 이 산은 신장을 통해 배설되고 중탄산이온에 의해 중화된다. 네프론의 손실이 계속되어 신장의 배설능력은 감소하고, 중탄산이온의 재흡수장애왿� 암모니아의 배설장애로 산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