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Post COVID-19) 시대 영화의 변화왿�

한국을 비롯한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한국, 미국, 일본 등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어 지구촌이 심각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다. 한국의 경우 빠른 대응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바이러스의 피해가 적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를 점령하면서, 전 세계를 오가는 모든 비행과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질병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등 시민들의 삶이 점점 불편해지고 있다. 실제로 지구촌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바이러스는 2019년 말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로 확산돼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다.
한국은 초기에는 신천지교회 신도들의 집단 감염으로 망신을 당했지만, 질병관리본부의 신속한 조치왿�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외국으로부터 코로나19에 잘 대처하는 모범국가로 칭송받았다. 이를 본 그리스는 유럽연합(EU)에서 한국 정부의 신속하고 세심한 대응으로 벤치마킹해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통제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코로나 19 발병이 본격화되면서 한국 사회는 물론 전 세계가 비대면(Un-tact) 사회를 가속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업률의 가파른 상승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일자리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이후 신천지 집단 감염으로 코로나 감염자가 점차 증가했고, 계절적 영향으로 다시 유행병이 진행되고 있다.
문화 예술계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먹고 살기 위해 일 하는 시간도 바쁜데 굳이 예술문화를 즐겨야 하나라는 인식이 국민들 사이에 굳혀지고 있는 실정이다. 극장 및 연극 산업이 오랫동안 중단되어 왔으며, 영화 산업 종사자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배달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시대 영화의 변화왿� 발전방향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