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빙, 이서윤, 홍주연 20년 4월 독후감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왿� 느낀 점
‘더 해빙’이라는 제목의 책이 베스트 셀러에 계속 이름이 올라가 있어 무슨 책인가 궁금해 하다가 4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이 나왔다는 것을 알고 바로 이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 요즘같은 시대에 40만부나 팔렸다니 얼마나 대단한 책이길래라는 생각했다. 책 제목만 보면 얼음이 녹는다는 해빙인가 생각했지만 영어로 작성된 ‘The Having’이라는 제목에서 ‘가지고 있음’을 말하는 것임을 알았다. 해외에서 먼저 출간된 최초의 자기계발서라는 문구에 어떤 책이길래 그게 가능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호기심이 생겼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이유를 금새 알 것 같았다. 정말 너무 쉽게 금방 읽히고 저자의 메시지가 가슴에 남았다. 저자가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귀인이라고 부르는 또 다른 저자왿�의 대화를 나누는 소설 형식의 내용으로 부에 대한 교훈적인 내용을 녹여내고 있다. 이 책은 누구나 되고 싶어하는 붿�자에 대한 얘기로 독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그리고, 그 붿�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별한 비결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중 략>

가. 붿�자들의 돈을 부르는 습관 : Having
“Having은 돈을 쓰는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이에요. 어떻게 붿�자가 될 수 있는지 물어보셨지요? 여러 답이 있겠지만 붿�자가 되는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은 이것이에요.”

“Having은 지금 여기에서 출발해야 해요. 현재 자신에게 있는 돈을 대상으로 삼는 것이 옳아요. 미래형이 아닌 현재진행인 셈이요.”

“‘있음’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홍 기자님을 둘러싼 세계는 다르게 인식될 거예요. ‘없음’의 세상에서 ‘있음’의 세상으로요. 그 감정의 파장이 홍 기자님의 세상을 바꿔가죠.”

“매일 돈을 쓸 때마다 Having을 하고, 그 느낌을 바라보고, 그 감정을 조금씩 키워가기만 하면 돼요.”

“대부분의 사람은 300만~700만 달러의 재산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갖고 있답니다. 안타깝게도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의 그릇을 채우지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