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논�� 비판적 분석, 설��짿� 작성

1. 『노인 소득 수준이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의 선정이유

‘행복’ 측정을 위한 양적 조사를 수행한 논�� 중 이진근(2016), 『노인 소득 수준이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 인제대학껓 보건댿�학원의 석사학위 논��을 선택해 비판적으로 자료수집 및 연구결과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2019년 OECD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노인 빈곤율이 49.6%로 가장 높고, 노인 자살률도 60대 52.7명, 70대 83.5명으로 높은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수치는 우리나라의 매우 심각한 노인 빈곤 문제가 존재하며 노인 빈곤과 노인 자살의 상관관계를 보여준다. 그렇다면 노인 중 일부는 왜 빈곤한 삶을 살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것일까? 수십 년간 다닌 직장에서 은퇴하고 찾아오는 무료함과 사회로부터의 배제, 빈곤, 배우자의 죽음 등 노인의 삶은 사회구성원으로서 행복을 누리기 힘든 수많은 요인이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노인세대가 인생의 후반부에 있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인생에 있어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점이 갖게 한다. 따라서 노인의 소득 수준과 더불어 어떤 요인이 노인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노인 소득 수준이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의 논��을 선택하였고, 본 논��을 탐색해보면서 자료수집 및 연구결과를 비판적 시각으로 분석해보고자 한다.

2. 『노인 소득 수준이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의 개요

위 논��은 65세 이상 노인층에서 소득별로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노인의 행복을 명확히 판단하고자 진행되었다. 선행연구에선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을 가진 사람은 소득과 행복 수준 간 역의 관계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는 행복지수를 자신의 행복도를 스스로 측정하는 지수로 정의하고,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질병이환, 사회활동, 환경만족도, 연락빈도로 나누어 조사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