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기업조사 (CEO 레이쥔, 기업내용, 2020년 코로나실적 포함)

1. 샤오미의 역사

2010년 4월 6일에 중국판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샤오미의 시작을 알렸다. 샤오미의 회사명의 뜻은 ‘좁쌀’인데 작지만 강한기업이라는 의미이다. 샤오미의 로고로 알려진 ‘MI’는 Mobile Internet의 약자로 무선 단말기로 인터넷 서비스를 어디서든지 구현하겠다는 목표가 담겨져 있다. 샤오미의 CEO 레이쥐인은 샤오미를 제조회사가 아니라 인터넷회사라고 이야기를 한다. 또한 ‘MI’는 Mission Impossible의 줄임말로 해석이 가능한데, 불가능에 끊임없이 도전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샤오미는 2010년 8월에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한 운영체제인 MIUI를 출시하고 1년후에는 MIUI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Mi의 출시를 알린다. 이후 1년마다 Mi시리즈를 계속하여 출시하고 있고, 2013년 상반기에는 저가형 스마트폰인 홍미 (Redmi)를 출시하였다. 샤오미의 Mi시리즈는 출시될 EO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4년에는 인도왿� 인도네시아를 진출하며 해외시장을 공략하였다. 샤오미는 기기들을 플랫폼으로써 바라본다. 기기를 팔아 반짝수익을 내려는 전략이 아니다. 고사양의 기기를 매우 싼 가격에 팔아서 기기자체의 이익을 얻기보단 콘텐츠를 팔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하는 최적화된 일종의 플랫폼을 꿈꾼다. 이는 아마존의 전략과 유사한데, 전자책 단말기나 태블릿 그 외 TV등을 저렴한 가격에 팔아 생태계를 파괴시키고 콘텐츠로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플랫폼을 꿈꾸는 샤오미는 1차적으로 중국시장을 넘보는거, 2차적으로는 대륙을 넘어 해외시장을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시작했다. 샤오미는 중국에 안착한 뒤 대만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였고, 유럽에서도 이탈리아를 시장ᄁᆞ지 진출하며 세계시장의 판매확대를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해 나아가고 있다.

2. 샤오미의 CEO 레이주인

오늘부터 샤오미는 스티브 잡스가 정의내린 스마트폰의 틀을 깨 혁신을 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