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문헌고찰

(1) 개요
● 난소: 자궁의 양 옆에 위치한 생식샘, 복강 안쪽 → 여성호르몬 생산, 난자들과 생식세포들을 저장
● 90%는 상피성. 암 유병 현황 8위, 자궁 경부암에 이어 두번째로 흔한 부인과 암
● 폐경 후 여성에서 발견(80%). 발병연령 64세
● 2012년: 1만 2669명이었던 난소암 환자 → 2019년 2만 3310명 두 배가량 증가함(건강보험심사평가원,2019)
● 초기 무증상, 애매한 증세, 소화기계 기능이상 → 조기진단이 쉽지 않아 2/3는 진행성 암으로 발견 -> 5년 생존율이 매우 나쁨, 40% 미만

(2) 난소암 발생 위험인자
● 난소피질 상피의 손상
● 가족력과 유전적 요인: 유전자(BRCA) 검사에서 양성일 경우 음성인 경우보다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10배 이상 높아지므로, 반드시 정기적인 조기 검진이 필요
● 유방암, 자궁 내막암, 직장암 등의 과거 병력이 있는 경우 : 특히, 유방암이 생기면 난소암이 생길 가능성이 2배 높아짐
● 환경적 요인: 고지방,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는 식습관, 비만, 석면과 활석 등 환경적 물
● 호르몬, 생식력과 배란
● 임신 횟수 많고, 모유수유, 경구 피임약 장기 복용 ==> 무배란 상태, 난소암 “보호 기간” : 1회 출산 시 출산을 전혀 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약 10%가량 위험이 감소하고, 세 번 출산을 하게 된다면, 난소암 위험도가 무려 50%나 줄어듬- 임신의 횟수가 많을수록 - 경구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할수록- 초경이 늦을수록(14세 이후) - 폐경이 빠를수록(45세 이전)

(3) 증상
● 초기 경미한 무증상
● 복수, 배가 불러오거나 더부룩한 증상, 복통 ->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 (60%)

(4) 진단
● 질식 초음파: 내진 (→ 단순 물혹or양성 종양? 3개월 정도 후에 내진과 초음파검사 다시 시행)
● 혈액 검사: CA-125 종양 표��인자 확인
●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법(MRI)
● 조직검사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