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정책 A+] 치매노�� 붿�양가족을 위한 복��증진 방안

1.치매 예방사업 실시

우리나라에서는 치매에 관한 임상적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노��성 질환의 예방을 위한 보건 및 복��서비스가 부족한 실정이다. 일본의 경우 치매예방협회, 치매성 노��대책 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는데 예방이 가능한 뇌혈관성 치매의 비율이 높은 일본은 그러한 예방 대책에 효과를 많이 본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건강진단을 통해 치매를 조기발견하거나 예방할 수 있도록 치매 예방을 위한 보건 의료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2.치매 치료기회의 확대(전문의료기관, 전문인력 확보)

우리나라에서는 치매를 정상적 노화과정으로 보고 치료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치매에 걸리면 치료할 수 없을 것으로 단정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서구의 치매에 관한 임상연구들을 보면 치료 가능한 치매의 유형이 계속 발견되고 있고 특정 항정신성 약물이 특정 유형의 치료왿�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노��이 치매에 걸렸다고 해서 치료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치매 노��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 치료기회를 확대해야 한다. 치매 노��들의 치료기회 확대를 위해서는 전문 의료기관과 전문 인력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전문 의료 기관과 전문 인력이 부족한 편이다. 또한 의료기관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들이 대도시에 편중되어 농촌의 치매노��의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치매 전문 의료기관을 확대 설치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야 하며 전국적으로 설치하여야 한다. 또한 치매의 원인 규명, 치료 방법, 감별 진단 등에 관한 임상적 연구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

3.치매노��복��시설의 확대 설치

우리나라의 경우 치매 노��의 보호를 전적으로 가족에게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가족제도가 점차 핵가족화, 소가족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가족의 손에만 의존하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