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기초_후반

(2)시분할 다중접속(TDMA)
시분할 다중접속(TDMA): 주파수를 시간대 별로 다수의 시간 영역으로 나누고, 각 시간 영역을 사용자에게 할당해주는 방식입니다.
-할당된 시간 슬롯 내에 디지털 신호를 송출하는 방식
-데이터를 전송할 때 모두 동일한 주파수대를 사용하되 시간적으로 중복되지 않도록 분할 하여 할당된 시간에만 신호를 송출
-수신국에서는 신호를 복조 할 때 시간 슬롯을 기준으로 송신국을 판별할 수 있음
-장��:
하나의 주파수만 사용하여 변조의 문제가 없어 중계기의 송신 전력을 100%사용
다양한 속도의 디지털 신호 전송이 용이
주파수 이용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운용상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음
-동기식과 비동기식으로 나누어짐
동기식: 동기를 맞추기 위한 시간 정보를 GPS위성으로부터 받아 사용
비동기식: 기지국 자체에서 시간 정보를 만들어 사용하고 기지국이 겹치는 영역이 많기 때문에 각각의 시간 정보를 구분하기 위해 특별한 코드를 추가적으로 삽입

(3)코드분할 다중접속(CDMA)
코드 분할 다중접속(CDMA): 차세대 디지털 이동통신 방식의 일종으로 스펙트럼 확산 기술을
채택한 방식
(여러 통화를 디지털화 한 후 전체 대역폭에 걸쳐 분산시켜 전송한다.)
- 통화 상대방은 고유한 코드를 가지고 있어 그 코드를 통해 섞여 있는 통화정보 중 자신에게
필요한 통화만 들을 수 있다.
-음성을 디지털화 하여 거기에 특정한 주파수 코드로 꼬리표를 붙인다.
-장��: 뛰어난 가입자 수용 용량과 우수한 통화품질을 제공
-단점: 관련 장치가 복잡하고 복잡한 기술(전력 제어)들이 필요
-CDMA기술 중 주파수 대역확산기술
방해 전파에도 강하고 보안성 우수
-확산대역통신에서는 원래 신호의 대역폭보다 훨씬 넓은 대역폭으로 신호를 넓게 확산시켜 전송
*신호 확산: 신호에 확산 코드를 곱하는 것(확산 코드를 알지못하면 원래의 신호를 얻을 수 없음)
-확산코드를 이용한 통신
1. 송신 측에서 송신데이터에 확산코드를 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