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이해) 우리나라의 첨단ICT산업에 해당하는 전자산업, 반도체산업, 정보통신산업, 자동차산업

우리나라의 산업 구조 변화는 지속적인 경제개발 과정에서 고도의 성장 및 발전을 거듭해 왔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제 전체 부가가치에서 주요 업종 부가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의 경우 1970년대 이후의 서비스업은 상승세, 농축수산업은 하락세를 지속환 바 있다. 우리나라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제조업의 경우에는 1970~1980년대 중반 기간에 상승세를 보이다가도 80년대 말 큰 폭으로 하락한 이후로1990년대 초부터 다시 상승세를 보인다.
제조업 내의 업종별로 분류를 했을 경우 전자업, 반도체산업, 정보통신산업, 자동차산업, 기계장비업 등의 경우 지속적인 발전 및 성장세를 보여 왔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60년대 이후로 제조업의 발달과 함께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도시로 이동했으며 그 결과 도시에도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며 서비스업도 발전할 수 있었다. 1,2차 산업 비중은 줄어들고 있고 3차 산업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나 여전히 우리나라의 경제를 성장 및 견인하고 있는 분야는 제조업 위주의 육성 산업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전자산업의 경우 반도체 산업의 성장으로 기술적 혁신을 맞이하면서 산업구조 역시 단기간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다고 볼 수 있다. 한국 사회에서 스마트폰, 반도체, 모바일 등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한국 전자산업은 세계적으로도 강세를 띠고 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우 공정 기술 난이도가 증가하면서 세계적인 반도체 산업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성장으로 인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생산의 유연성, 효율 경영 등을 이유로 펠리스 산업과 협력하며 성장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산업은 친환경, 자율주행, 차량공유를 중심으로 크게 발전하고 있고 2016년 이후로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인해 수출은 줄어들고 있지만 자율주행 기술 등의 첨단 신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한다면 세계 시장에서의 비중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