짿�역사회간호학 - 재난간호 시��리오 작성 및 (코로나19)

1. 재난 상황에 대한 시놉시스
“그 날의 악몽이 생각나요. 너무 무서워요...” 코로나19

로그라��
코로나 19라는 감염병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많은 확진자왿� 사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산업 간호사인 (나) 가 감염병 트라우마가 있는 대상자의 불안을 완화 시키고
앞으로의 불안을 대처하는 방안을 교육하는 과정

기획 의도
2009년 우리는 신종플루왿� 싸워야만 했다.
같은 해 탤런트 이광기씨의 아들이 2009년 신종플루로 세상을 떠난 사건은 세간을 안타깝게 하였다.
그 때의 충격은 아직도 내 기억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19가 터진 2020년 이 시점, 감염병의 무서움을 겪어 본 자들의 두려움은 얼마나 클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생각을 통해 나는 감염병 트라우마가 있는 대상자라는 컨셉을 잡아 기획을
하게 되었다.

등장 인물
(주인공) 안소미 25살 (산업 간호사)
(대상자) 김은아 32살 (직장인)

줄거리
코로나 19의 무서운 전파력으로 확진자왿� 사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불안과 두려움
으로 잠 못드는 이가 있다.
바로 32살 직장인 김은아씨이다.
신종플루가 유행하던 11년 전 그녀는 아버지를 슬픔속에 떠나보내야만 했다.
그 날의 악몽이 다시 재생된다고 말하는 그녀...
업무에도 집중할 수 없고, 직장도 다니기가 겁이 난다며 눈물을 보인다.
살기 위해, 살고 싶어서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용기를 내어 산업 간호사(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중 략>

건강력 조사지
(1) 일반적인 건강상태 – 보통

(2) 현재의 질병 – 불면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3) 현재 복용중인 약물 – 불면증약
불면증약 – 코로나 19가 확산된 시점부터 복용하기 시작함.

(4) 신체사정
▶신장/체중 : 160cm / 45kg
활력징후 : 체온 : 38C° / 맥박 : 109회 / 호흡 : 24회 / 혈압 : 120/80mmHg
눈 : 마이너스 시력 (렌즈왿� 안경 착용)
귀 : 양호함.
구강 : 양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