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간전�� 간호과정

3. 검사의 방법, 시기, 주의점
체중 측정과 부종 사정하며 단백뇨는 24시간 소변 수집과 같은 방을 통하여 정확한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고혈압과 부종, 단백뇨의 증상은 대상자가 인식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두통, 상복부 통증, 시력장애 등의 중증 자간전��의 주요 증상의 확인을 반드시 해야 한다.

(1) 혈압 수치
혈압은 매 1~4시간마다 측정한다. 중증 자간전��일 경우는 임부가 안정상태에서 6시간 간격으로 최소한 두 번 이상 측정한 혈압이 160/110mmHg 이상인지 확인한다. 약을 투여 중이거나 임부의 상태 변화가 나타나면 더 자주 측정하고, 맥박과 호흡, 그리고 체온도 함께 측정한다. 조기 파막의 증상이 있다면 체온은 2시간마다 측정한다.
(2) 태아심음
혈압측정과 함께 지속적으로 태아심음 상태를 측정한다.
(3) 배설량
모든 소변 배설량을 정확하게 측정한다. 환자의 대부분은 유치도뇨관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당 소변량이 30ml 이상, 24시간 소변량은 700ml 이상은 되어야 한다.
(4) 단백뇨
소변 내에서 단백이 확인되는 이유는 신장으로 가는 관류 감소로 인한 신장손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단백뇨는 자간전��이 더욱 악화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 결과해석 : 6시간 간격으로 두 번 채집한 소변에서 농도가 30mg/dL 이상 시 양성
24시간 채집한 소변에서 300mg/dL/24시간 이상 시 (+1~+2 dipstick) 양성
(5) 체중 측정
정상 임산부의 임신기간 동안 증가하는 체중의 범위는 약 11~16kg이다. 하지만, 이 범위 이상으로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하면 자간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체중 측정이 필요하다.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옷을 입고 체중을 측정한다. 만약 임부가 절대적인 침상 안정을 취했다면 체중이 감소할 수도 있다.
- 결과해석 : 900g 이상/주, 2.7kg 이상/달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