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킴벌리 소비자 행동 사례

1) 기업소개

유한킴벌리는 1970년 창립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위생용품 전문업체로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社 합작으로 설립된 회사이다. 1971년 1월, 여성들의 생리를 다루는 여성생리대「코텍스」를 우리나라에 처음 선보였고 그 이후에도 각종 혁명적인 위생용품을 우리나라 최초로 선보였는데, 미용티슈「크리넥스」, 화장지「뽀삐」, 아기 기저귀「하기스」, 생리대「화이트」, 성인용 기저귀「디펜드」, 주방용「크리넥스 타올」등이 있다. 모두 우리나라 국민의 생활 속에 깊숙히 자리 잡은 위생용품들로서, 창립 32년 만에 76년 된 유한양행과 함께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1984년부터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 숲 운동을 해오며,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국민들과 아주 친숙해졌으며, 현재 참여하고 있는 8개 사업 전 분야에서 고객만족도 1위를 유지하며, 매년 15% 안팎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8,200억원, 예상 순이익률은 10%, 그리고 차입금이 전혀 없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건강한 기업의 하나이다.

2) 사업분야

30여 년간 유한킴벌리는 생리대 기저귀 등 위생제지업체로 핵심적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 하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 의류날염 전 공정을 디지털화 한 DTP(디지털 날염)솔루션을 개발하여서 사업의 영역 확장을 위한 아이템 개발에 힘쓰고 있다.

① 유아용품: 하기스, 크린베베, 물티슈 등
② 여성용품: 화이트, 좋은느낌, 애니데이, 포이즈, 후레쉬데이 등
③ 가정용품:
㉠ 화장지: 뽀삐, 크리넥스 바스룸 티슈, 비바 등
㉡ 미용티슈: 크리넥스, 크리넥스 알로에, 크리넥스 울트라,크리넥스 보습소프트, 스카티
㉢ 종이타월: 크리넥스 키친타올, 빨아쓰는 키친타올, 비바 홈타올 등
㉣ 냅킨: 크리넥스 홈냅킨, 크리넥스 테이블 냅킨 등
㉤ 물티슈: 수앤수, 크리넥스 후레쉬비데 등
④ 성인위생용품: 디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