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덏십-리덏십의 유형에 대해 살펴보고, 리덏십 이론을 배경으로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리더가 취해야 할 태도에 대해 서술하시오.

Ⅰ. 서론

‘좋은’ 리더란 무엇일까요? ‘리더’는 조직의 목표왿� 목적을 성취시키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로, 자신의 능력을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그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리더에 대한 정의, 리덏십에 대한 정의들은 서로 다른, 많은 방식으로 정의되었고, 조직에 따라서 리더에게 요구되는 태도나 요건이 다르더라도, 대부분 리덏십을 집합적인 과업의 성취를 촉진시키는 영향력 있는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체왿� 의도된 수혜자, 영향력의 결과왿� 행사 방식 등 많은 측면에서 리덏십의 정의는 다르며, 리더왿� 리덏십의 관계를 별개로 다루어야 한다는 이론가들도 존재합니다. 리더의 조건으로 인지능력이나 인성, 인간관계, 기술과 지식 등이 다루어지며, 많은 학자들은 조직의 상황과 우선 과제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창조성도 발휘해야 하고, 조직의 목표 및 목적 성취를 위한 기술과 지식을 가진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많은 견해들을 종합해 본다면, 리덏십이란, 조직의 인간관계의 갈등을 조정하고 조직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켜 이끌어나가는 핵심 주체이고, 조직의 성취왿�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많은 정의들 속에서 리더가 갖춰야 하는 특징을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Ⅱ. 본론
1) 리덏십 이론

먼저 ‘자질이론’은 가장 오래된 전통적 리덏십 이론으로, 리더는 선천적, 천부적으로 타고난 자질이 있어 이러한 자질에 따라 리덏십의 우수성을 결정한다는 이론, 즉 리덏십 특성 혹은 특질 이론입니다. 다시 말해서, 설득력이나 창의력, 독립심이나 사교성, 인내력과 판단력 등과 같은 자질을 이야기하는데, 성과적 자질이론과 통일적 자질 이론으로 나누어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훌륭한 자질을 가진 사람이 현실적으로 존재할지, 그 자질 중에서 무엇을 우선으로 하여 순위를 결정할 수 있는지, 상황에 따라서 가진 자질들을 효과적으로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지 등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