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간호사 인터뷰 A+자료

Ⅰ 백의의 전사
1. 레포트 제목 ‘백의의 전사’ 선정 이유 ?
인터뷰를 하러 가서 부장님께서 수간호사님이 오기 전에 우리에게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서 백의의 전사라고 이름을 붙였다. 보통 간호사는 나이팅게일을 떠올리며 백의의 천사라고 불리고 있다. 하지만 그건 다 옛날 말이라며 천사가 아니라 전사라고 부장님이 말씀 하셨다. 전사처럼 힘든 육체적 고통도 이겨 내야 하며 정신적 고통도 이겨내야 한다고 요즘은 백의의 전사라고 간호사가 불린다고 한다. 이처럼 나도 전사 같은 마음으로 간호사 직업군에 뛰어들어야지라는 마음에 ‘백의의 전사 간호사를 만나다’라고 제목을 선정하게 되었다.

Ⅱ 인터뷰
1. 인터뷰 과정
인터뷰 과제를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시고 그 후로 졸업 후 내가 하고 싶은 응급실 간호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응급실 간호사 인터뷰를 준비하였으나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시간이 맞지 않다, 간호사 분들이 다 바빠요, 인터뷰는 곤란합니다.”라는 말만 전화 너머로 들을 수 있었다. 더 이상 응급실 간호사는 무리인 것 같아 생각을 하다가 응급실 간호사가 아니라면 병동에서 가장 높은 직책을 맞고 계시는 수간호사님에 대해 인터뷰를 해보자! 라고 생각하였다. 내가 인터뷰하고 싶은 응급실 간호사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실 것 같았다. 그렇게 다른 병원에 전화를 하여 수간호사님을 인터뷰 하려 하였으나 시간이 맞지 않고 일들이 많으셔서 인터뷰를 거절하는 병원이 많았다. 그렇게 진행이 되지 않던 도중 대학병원으로만 알아보지 말고 다른 병원도 알아보고 요양 병원 간호사나 산업 간호사, 항공 간호사 등등 간호사의 분야를 넓혀 알아보려고 준비 중이었다. 그러던 도중 ㅇㅇ병원 을 알게 되었고 전화를 해 양해를 구했다.
간호 부장님께서 흔쾌히 수락을 해 주셨고 4시쯤 오면 수간호사님에게 얘기하여 인터뷰 자리를 마련해 주시겠다고 하셨다. 약속 시간 보다 30분 일찍 도착해 부장님께 드릴 음료수를 구매하고 병원을 둘러보면서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4시,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간호부 장실로 발걸음을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