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진동소음공학_개인 음향기기 소음 실태

1. 용어 설명

▶데시벨의 정의

소리의 크기나 소음 측정에서의 단위를 데시벨을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사람이 느끼는 소리는 공기의 압력 변화가 인간의 고막에 가해질 때 느끼게 되며, 이왿� 같이 소리로서 느끼게 되는 최소 음압은 2×10-5 N/m2 입니다. 따라서 소리의 크기는 이 음압의 크기에 비례하여 들리게 되는데 이 최소음압(0dB)과 측정하고자 하는 음압크기의 비를 대수적으로 표현합니다. 대수적인 dB로 표시하는 이유로 인간의 귀로 느끼는 소리의 크기는 실제음의 에너지에 대하여 대수 로그 함수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며, 정상적인 사람의 청력을 기준으로 하여 1 kHz의 평면파의 소리에 대한 최소 가청값을 기준음압(0 dB)으로 합니다. 음압을 측정하고자 할 때에 수식적으로는 아래왿� 같이 나타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압 레벨의 단위는 데시벨(decibel)이며, dB로 표시합니다.

여기서 소음이라 함은 기계, 기구, 시설 기타 물체의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강한 소리를 말합니다. 다소 소음이라는 것은 주관적인 개념입니다. 여러 가지 소리를 사람에 따라 소음으로 느끼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어 한마디로 소음의 용어를 정의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간단한 예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큰 소리의 음악을 즐겨 들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같은 음악 소리라도 듣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소음이 될 것 입니다.소음도 영향을 주는 형태에 따라 3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아래왿�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1. 연속음(continuous noise)
* 하루 종일 같은 크기의 소리가 발생하는 것.
* 소음이 1초에 1회 이상 반복되는 음.

2. 단속음(interrupted noise)
* 소음의 반복음이 1초보다 간격이 클 때.

3. 충격음(impulse noise)
* 최대음압 수준이 120dB 이상인 소음이 1초 이상 간격으로 발생하는 것.
* 충격음의 최대 허용기준은 140dB.

주변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여러 곳에서 발생하며, 건설현장, 공장시설, 자동차, 비행기, 각종 음향장치 등이 소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