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간호학 뇌내출혈 문헌고찰 및 간호과정/ 비효과적 호흡양상, 뇌조직 관류 장애, 피부 손상 위험성

1. 정의
- 자발적이거나, 외상으로 인해 뇌실질내에 출혈이 발생하는 것을 말함

2. 원인
- 혈관 병변, 뇌동정맥 기형 파열, 출혈성 뇌경색, 뇌종양, 두부 외상, 출혈성 뇌염, 파종성 혈관 내 응고 증후군(DIC), 간경변, 백혈병, 동맥류, 고혈압, 항응고요법 등.

3. 종류 및 증상
1) 피질하 출혈
- 대부분의 피질하 출혈은 측두, 두정, 후두엽 내에서 기시되지만, 전두엽에서도 발생
- 초기에 출혈 측에 편위된 심한 두통이 발생
- 뇌의 후반부에 병소가 있으면 편위된 시야결손과 지각결손이 생길 수 있음
- 전두엽 부위 출혈에서는 반신부전 마비가 발생되고, 부전실어증이 우성반구의 측방부 병소의 주증상일 수 있고, 요실금, 흡인반사 및 의지결여를 동반하기도 함

2) 교출혈
- ICH 중 혈종이 큰 경우에는 예후가 상당이 좋지 않으며 ICH의 5~10%를 차지
- 증상은 두통이 갑자기 발생하고 점진적인 의식의 악화로 환자의 2/3정도가 12시간 내에 혼수상태에 빠지며 48시간 내에 호흡마비가 일어나 사망함
- 사지의 이완성 마비, 교감신경의 소실로 발한이 멈추어 사망 직전에 41도까지 체온 상승
- 일측성 뇌신경 마비, 반신부전 마비, 안구 진탕증, 안구운동 마비, 운동실조, 구음장애 등이 나타난다.

3) 소뇌출혈
- ICH의 5~10%를 차지하고 주로 한쪽 superior cerebellar artery에서 공급받는 치상핵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거의 대부분이 제 4 뇌실로 파열
- 심한 두통, 구토, 심한 운동실조가 있어 서거나 걷기가 힘들고 병소 측으로 넘어지게 됨
- 동공은 정상이거나 축소되어 수평 안구진탕이 동측으로 나타나고 의식이 저하됨에 따라 말초성 안명신경 마비왿� 각막반사의 소실이 동측으로 흔히 나타남
- 혈종이 크지 않은 소뇌출현은 예후가 좋으며 혈종이 직영 3cm이상이거나 의식이 점차 나빠지는 경우는 뇌간 압박을 하게 되므로 빠른 신경 외과적 처치를 하며 혈종을 제거하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