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성��간호학] case study 유방암 시��리오, 간호과정, 치료적의사소통-신체기동성장애

Ⅰ. 시��리오
조00(FM/52세)님은 한달 전 스스로 유방 자가검진을 시행하던 중 오른쪽 유방에서 무통의 덩어리가 만져졌고, 최근에는 유방뿐만 아니라 겨드랑이 에서도 덩어리가 만져졌다. 조00씨는 158cm에 63kg으로 비만이며, 어머니가 Breast cancer로 사망한 가족력이 있다. 병원에서 Us brest, chest CT 검사를 통해 RT. Breast cancer 진단받고 OP 위해 Adm. 하였다. 이에 9월 6일에 resection of quadrant of breast를 시행하였다.
수술 후 라운딩 중 ”오른쪽 팔이 조금 부어 보이고 팔을 움직이기가 힘들어요“라고 호소해서 확인해 본 결과 오른쪽 팔이 림프 부종으로 인해 왼쪽에 비해 부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오른쪽 어깨의 수동적, 능동적 ROM범위가 좁아져 있음이 관찰되었다. 또한, 한쪽 팔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함으로 인해 같이 상주하는 딸(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생활을 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V/S은 BP 120/80mmHg, BT 36.3°C, PR 96회/분, RR 20회/분, SpO2 95% 으로 측정되었다.

<중 략>

Ⅲ. 치료적 의사소통

#1. 수술 하러가기 전
간호사 : 수술 전 주의사항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환자 : 네. 감사합니다.
간호사 : 머리핀이나 의치, 장신구, 화장이나 매니큐어를 하고 계십니까?
환자 : 아! 제가 지금 목걸이를 하고 있는데 이걸 어디 두고 가면 될까요?
간호사 : 사물함에 넣어두시거나 보호자 분께 맡겨주시면 됩니다. 제가 보호자 분께 전해 드릴까요?(제안)
환자 :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부터 물을 포함해서 금식하라고 말씀드렸는데 금식 하셨나요?
환자 : 네 아무것도 안먹었습니다.
간호사 : 네~ 지금 피부 준비 상태 확인 한번 하겠습니다.
환자 : 네. 그냥 누워 있으면 되나요?
간호사 : 환의 젖혀서 확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