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대상자케이스 간호진단3개

Ⅰ. 협심증(Angina Pectoris)문헌고찰

1. 정의 및 증상
☑ 정의 : 관상동맥으로부터의 산소 공급량과 심근에서의 산소 요구량의 균형이 깨져 관상동맥을 통한 산소의 공급량이 심근의 산소의 수요량 만족시킬 수 없는 경우이며
허혈상태가 되는 것을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⑴ 심장부 또는 흉골 뒤쪽에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조이는 것 같은 동통을 주증으로 하는 증후군입니다.
⑵ 관상동맥의 안쪽에 콜레스테롤 같은 기름기가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 것으로 이를 관상동맥질환 또는 허혈성 심장질환 이라고도 합니다.
⑶ 활동 중에 생기고 휴식 시 사라지는 특징적인 흉통입니다.
☑ 증상
: 가슴뼈(흉골) 밑이 눌리거나 쑤시는 느낌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이 감각을 통증 이라기보다는 불편감 또는 중압감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불편감도 등을 통해 어깨 아니면 팔의 안쪽에 생길 수 있고 목, 턱 또는 치아에 생길 수 있습니다.
- 무증상성 허혈
: 허혈이 있는 사람 모두가 협심증을 경험하지는 않습니다. 협심증을 일으키지 않는 허혈은 무증상성 허혈이라고 합니다. 허혈이 때때로 무증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고 무증상성 허혈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무증상성 허혈을 협심증을 유발하는 허혈만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2. 종류
⑴ 안전형 협심증
: 안전형 협심증은 힘든 일을 오래 계속했을 때 흉부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흉부 불편감은 빈도, 지속시간, 강도가 여러 달 동안 크게 변하지 않고 지속되며, 약간의 활동 제한만 있게 됩니다. 흉통은 니트로글리세린 혹은 휴식에 의해 완화됩니다. 신체활동 스트레스로 흉통이 나타나며 예측이 가능합니다.
⑵ 불안정 협심증
: - 발작을 일으킬 때마다 증세가 완화되는 협심증입니다.
- 운동량이 적어도 발작을 일으키게 됩니다.
-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심근 경색을 일으킬 위험이 상당히 높을 뿐만 아니라 입원치료를 권하기도 합니다.
- 예전부터 발작이 있었지만 최근엔 보다 가벼운 노동일지라도 발작이 나타나게 되었고, 발작의 빈도왿� 강도가 점차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