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씄습, 소아과실습, 소아과병동실습, Henoch-Schonlein 자반증 case study 간호진단 - 급성통증, 피부손상

1. 연구목적
H-S 자반증(Henoch-Schonlein purpura)은 과거에는 과민성 자반병, 알레르기성 자반병 혹은 알레르기성 혈관염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소아기에 가장 흔한 혈관염이다. 특징적인 피부병변, 복부, 관절 및 신장의 증세를 동반하며, 3~10세 아동이 전체 발병률의 약 90%를 차지한다. 여아보다 남아에게서 발병 빈도가 약 2배 높다.
HSP 소아의 경우 성인과 달리 출혈성 물집 병변은 드물에 발생한다. 다른 전형적인 HSP의 증세가 없으면서 피부 병변으로 출혈성 물집이 나타날 경우 HSP로 진단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Henoch-Scolein 자반증에서 출혈성 물집을 동반한 9세 소아 1례 논��을 바탕으로 늘어나고 있는 소아의 혈액염에 대한 간호를 연구하고자 한다.

2. 문헌고찰
질환: Henoch-Schonlein 자반증

정의
: 아나필락시스 자색반(anaphylactoid purpura)이라고도 한다. 과거에는 과민성 자반병, 알레르기성 자반병 혹은 알레르기성 혈관염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소아기에 가장 흔한 혈관염이다. 피부자반, 관절염, 복통, 그리고 신염 등을 특징으로 한다.

원��/문헌
: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가을과 겨울에 흔히 발생하고 환아의 약 50%에서 상기도 감염이 선행되는 점으로 미루어 감염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원인균으로는 streptococci, adenovirus, parvovirus, mycoplasma 등이 알려져 있다. 그 외에 알레르기나 약물에 대한 과민방응이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H-S 자반증은 주로 작은 혈관(모세혈관, 소동맥,, 세정맥)의 염증이 특징이고, 관찰된 징후는 침범한 혈관의 크기왿� 위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피부 모세혈관의 염증은 적혈구의 혈관외유출을 야기하여 피부의 점상출혈 반응을 일으킨다. 염증과 출혈은 위장관, 관절의 활막, 신장의 사구체, 중추신경계에서도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