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중독예방 프로그램

1. 알코올(술)
: 취하게 만드는 요소는 술 속의 에틸알코올로, 성분으로는 알코올 함량의 최저한도로써 다른 음료왿� 구별한다. 그 양은 0.5∼1 %로서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한국의 주세법상으로는 알코올분 1도 이상의 음료를 말한다.

1) 장점
1. 적당히 마시면 수면을 유도하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2. 지나친 알콜은 혈압을 높이지만 적당히 마시면 혈압을 낮추는 데에 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에 좋다.
3. 심장병을 예방해준다. 혈액에 들어있는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는 LDL 콜레스테롤,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HDL이 있는데 이는 술을 적당히 마시게 되면 LDL 단백질을 높여 심장질환 예방, 혈액응고방지 등의 효과를 보여준다.
4. 술을 적당히 마시게 되면 소화제 역할을 한다. 식후에 적당한 양의 술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액을 촉진시켜 위장의 섭취능력을 향상시켜준다.

2) 단점
1. 과음을 하면 몸의 수분을 빼앗아간다.
2. 과음을 하면 숙면을 방해하여 코골이를 하게 되는 등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해 다음날 숙취+풀리지 않은 피로가 발생한다.

<중 략>

8. 교육 프로그램
1단계 자기이해를 통한 동기부여의 단계
2단계 대처기술을 배우는 인지행동 단계
3단계 사회복귀를 위한 준비단계

주제 : 고위험 상황 인지 및 대처기술 함양
목표 : 약물사용의 고위험 상황을 인지한다. 고위험 상황에 따른 대처 방식을 파악한다.
약물 재사용을 부추기는 고위험 상황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대처방식을 알아봅니다. 많은 분들이 재발을 경험하는 데 재발은 자존감 및 자기효능감을 감소시켜 생활을 유지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서 잘 아는 것과 고위험 상황을 잘 다루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위험 상황은 여러 가지 상황에서 생기지만 그 강도는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