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간호학A+-CaseStudy]L1 compression FX(압박골절)-간호진단,과정3개

1. 척추(spine), 요추(lumbar vertebra), 압박골절(compression fracture) 정의
1) 척추(spine)
척추(spine)는 추골(vertebra)이라 불리는 작은 뼈들이 여러 개 모여서 이룬다. 목을 지탱하는 7개의 경추왿� 갈비뼈왿� 연결된 12개의 흉추, 허리를 지탱하는 5개의 요추, 그리고 천추왿� 미추가 모여 하나의 기둥을 만들고, 이 기둥을 척주(spinal clumn)라고 한다. 추골과 추골 사이에는 추간판(intervertebral disc)이라 불리는 쿠션이 있으며 뒤쪽으로는 한 쌍의 추간관절에 의해서 상하로 연결되어 있다.
척추는 마디마디마다 앞쪽으로는 추간판, 뒤쪽으로는 두 개의 추간관절이 있어서 삼발이 모양으로 체중을 분산 지탱하게 되며 이 중 추간판이 무게의 70~85%를, 추간관절을 무게의 15~30%를 담당하게 된다. 이러한 관절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서서히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척추뼈는 두꺼워지게 됨에 따라 디스크를 비롯한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2) 요추(lumbar vertebra)
척추 중 등뼈(흉추)왿� 엉치뼈(천골) 사이의 부분으로 허리부분을 형성하는 뼈 구조물이다. 사람의 허리뼈는 5개의 척추뼈로 구성되어 있다. 등뼈부터 골반골까지 인대왿� 근육을 통해 신체를 지지하고 평형을 유지한다. 또한 척수를 보호하고 척추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가진다.

3) 압박골절(compression fracture)
추운 겨울에 자주 발생하는 질환 중에 하나가 바로 척추 압박골절이다. 일반적으로 노년층이나 중장년층이 빙판길에서 낙상할 경우, 사람이나 사물에 부딪혀 넘어지는 경우에 발생한다. 발생 부위는 척추에서도 움직임이 많아 가장 압력을 많이 받는 요추왿� 흉추가 만나는 부위에서 발생한다.

2. 압박골절(compression fracture)의 원인
압박골절은 보통 심한 골다공증 환자가 주저앉을 때 압박이 흉추, 요추에 작용하면서 종판을 손상시키고 추체를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