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소년시설에서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에게 제공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Ⅰ. 서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 시설에서 시행되는 프로그램들의 비전

나는 4차 산업혁명을 반영한 청소년 수련관에서 실행하는 강좌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 특히, 요리교실의 경우, 20년 전처럼 강사들이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개개인이 요리하는 걸 돕는 것이 아니라 큰 화면에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요리 동영상 강좌를 띄워놓고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어 획기적이다. 다수의 청소년들은 요리교실에서 틀어준 동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해 보게 된다. 요리강사는 야채를 썰 때, 제대로 잘 못 써는 청소년들을 도왿�주는 것 빼고는, 도울 것이 없다. 왜냐하면 동영상에서 계량컵을 이용해 얼마만큼의 비중으로 양념을 만들고, 어떤 순서로 재료를 프라이팬에 볶아야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므로 어려워하거나 도움 받아야 할 과정이 없기 때문이다. 또, 강사는 청소년들에게 각자가 쓸 usb를 제공하여 동영상 요리강좌를 파일로 담아 소장하게 한다. 이렇게 요즘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요리강좌 하나도 그냥 평범하게 진행하지 않고 획기적으로 선도된 기술을 보이며 진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은 신기술을 통해 진행되므로 사람들의 무언가 특별하고 획기적이고 참신한 발상을 추구하려는 심리를 충족시켜 이상적이다.

Ⅱ. 본론
1. 청소년 시설에서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드론 수업’
1) 시행기관

한편, 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 중 하나인 광천 청소년 문화의 집(충청남도 홍성군)에서 행해질 드론 수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2) 사업목적과 목표

드론 수업의 목적은 청소년들이 드론을 날리는 것을 통해 무인으로 여러 정황들, 상황들을 포착하여 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어 왿�이파이까지 연결하여 휴대폰으로 전달받게 하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