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근골격계 사전학습

2. 주요학습내용
1) 정형외과 병동에서 주로 시행하는 특수 검사 전·후 간호
RA factor
류마티스 인자 (rheumatoid factor)
- 류마티스관절염을 일으키는 자가항체로 자신의 IgG에 대한 항체 활성을 나타낸다.
- 혈액에 류마티스 인자가 존재하지 않더라도 활액에서 발견될 수 있다.
- 대상자의 혈청에 존재하는 자가항체를 검출하는 검사로 특별한 준비사항은 업으며 채혈을 통해 이뤄진다.
- 정상 : titer < 1:20
- 류마티스 관절염 대상자의 거의 80%에서 혈청검사를 하면 휴마티스 인자가 양성으로 나타난다.
-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을때만 특정하게 나타나는 것은 인고 전신성 홍반성 낭창, 쇼그렌 증후군, 감염 등에서도 나타난다.
- 류마티스 인자 역가가 높으면 전형적인 임상징후왿� 더불어 루마티스 관절염 진단을 확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 관절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치료를 하면 일반적으로 류마티스 인자 역가도 낮아지게 된다.
- 채혈부위 혈종 방지를 위해 응고장애가 없는 대상자의 경우를 기준으로 채혈 후 최소 1분간은 소독솜을 이용해 압박한다.
CT
컴퓨터 단층촬영
- 방사선 물질로도 통과할수 업슨 비투과성 뼈를 자세하게 보여주는 사진.
- 조영제로 요오드가 사용되며, 척추의골절과 뼈 및 연조직의 종양을 사정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 신체 부위별로 약 30-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 검사시 통증은 없다.
- 요오드 조영제가 오심, 구토를 일으킬수 있으므로, 보통 검사 전 3-4시간 동안은 음식과 수분을 제한한다.
- 대상자에게 검사하는 동안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야 함을 설명한다. 어떤 사람들은 머리나 몸이 CT 검사대 안으로 들어갈 때 밀폐공포증을 경험하기도 한다.
- 대상자에게 조영제 주사시에 일어날 수 있는 반응, 즉 발열감이나 얼굴이 달아오르는 느낌, 오심, 구코 입안을 짠맛 등에 대해 설명한다.
- 조류나 요오드 또는 어떤 조영제에 대한 과민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파악한다.
- 검사받을 부위에 있는 금속성 물질은 모두 제거한다.
- 방사선에의 노출은 관례적인 X-선 검사 수주 정도임을 설명하여 안심하게 한다.
- 검사 후에는 조영제가 몸에서 빨리 배출되도록 수분섭취를 격려한다.
-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나타나면 항시스타민제, 에피네프린, 혈관 수축제, 산소왿� 응급소생 기구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