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잔치 비유 마태복음 22장 1-14절 설교문

○ 주님께서 / 십자가 죽음을 앞에 두고 / 마지막 예루살렘 방문 주간에
주님과 / 주님의 말씀에 대해 /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유대의 정치, 종교지도자들을 대상으로 / 21장 ~ 22장에서 3가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 세 가지 비유는
① 두 아들의 비유 (마21:28~32),
② 악한 농부의 비유 (마21:33~46), 그리고
③ 오늘 혼��잔치 비유(마22:1~14)의 말씀은 / 마지막 결론부분에 해당됩니다.
혼��잔치는 ⇒ 천국잔치를 의미하기도 하며, 종말론적인 사고도 들게 합니다.
○ 오늘 본문과 비슷한 말씀이 누가복음 14장에서도 나오는 데 /
두 복음서의 차이점은 ① 주어진 대상 ② 시기왿� 상황 ③ 잔치를 베푼 주인공
➃ 초대받은 사람들의 반응 ➄ 초대자가 파송한 종의 수과 횟수의 배치가 다르다 ⑥ 주인공의 반응이 다름 ➆ 잔치를 채우기 위한 방법도
➇ 마지막으로
마태 :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에 대하여 / 궁극적으로 잔치 상에 참여하지 못하게 됨
누가 : 언급이 없습니다.
○ 이렇듯 / 이 두 복음서를 비교해 보면 / 뚜렷한 대조를 이루어지기 때문에
두 비유가 / 동일한 비유가 아니라 / 별개의 비유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 이는, 오늘 본문말씀 속에는 / 깊은 비밀이 / 숨겨져 있음을 / 알 수가 있습니다.

○ 또한 / 오늘 말씀을 깊이 되새겨 보면 / 몇 가지 주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① 임금으로 비쳐지는 하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혼��잔치를 주관하시고,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반드시 혼��잔치는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② 또한 / 임금의 초청에도 불구하고 / 참여하지 않는 자들이 있으며,

③ 하나님의 초청에 거부한자들은 / 훗날 무서운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 궁금한 말씀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