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과 간호 이론

페미니즘(Feminisam)의 어원은 여성의 특질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 페미나(femina)에서 파생한 말로 성차별주의왿� 그에 근거한 착취왿� 억압을 끝내고 여성의 권리를 획득하기 위한 운동으로, 곧 ‘여성신장론’ 이며, ‘여성해방운동’을 전제로 한 여성문제의 접근방법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랜 세월 동안 남성의 부속물로 취급되어 온 여성의 잃어버린 주체성을 찾고 여성에 대한 사회의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것이다. 여성의 역사적, 문화적, 정치적, 사회적, 그리고 구조적 상황들을 파헤치고 그 억압된 상황에서 여성을 해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페미나치즘 (Feminazism) = 여성우월주의자, 역차별론자
여성우월주의의 극단적 형태로 과격하거나 급진적이라 여겨지는 여성주의

남성 혐오 (Misandry)
①메갈��아(Megalia)
대한민국의 커뮤니티 사이트로, 여성혐오를 그대로 남성에게도 반사하여 적용하는 ‘미러링’을 사회 운동 전략 디시인사이드 소속의 ‘메르스 갤러리’의 이용자들을 노르웨이의 여성주의 소설인 《이갈리아의 딸들》에 빗대 표현한 것에서 비롯
② 워마드(Womad)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남성혐오 사이트이며, 메갈리아에서 파생한 것으로 Woman(여성)과 Nomad(유목민)을 합성한 말로 알려져 있음

2. 페미니즘의 시작과 역사
페미니즘이 구체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은 여성을 취급하는 사회적 방식이 어딘가 잘못되었다는 지각에서부터 이다. 여성의 권리에 대한 요구 및 구체적인 성 평등 인식의 계기는 계몽주의 사상과 자유주의 사상, 마르크스주의 보급과 시민혁명, 미국독립 등이다. 이를 통해 여성들은 자신들에게도 인권이 존재함을 깨닫고, 사회적 위치를 찾기 위해 독자적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다.
40년이라는 짧은 역사 속에서 여성을 억압하는 문화적, 제도적, 그리고 구조적 상황들이 파헤쳐지면서 남녀가 보다 평등하고 공평한 권리왿� 기회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