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속 경제학 모형 적용] 수리 모델(효용 함수)을 통한 가짜 뉴스 시장 분석 (연세대 김** 교수님 미시)

1.배경 상황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가짜 뉴스(Fake news)가 기승하고 있다. 거짓 정보로 인해 집단 감염 사례들이 속출하거나, 정부기관의 오보로 인해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높은 온라인 뉴스 소비에 비해, Reuters Institute가 조사한 40개국 가운데 가장 언론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짜 뉴스는 소비자왿� 생산자 모두를 아우르는 총체적인 문제다. 합리적인 개인이 가짜 뉴스를 접한 이 후, 소비왿� 재생산이 대한 의사결정은 개인의 노력과 선택을 통해 이루어진다. 개인의 노력은 가짜 뉴스의 소비자가 되는 것을 결정할 것이고, 개인의 윤리성은 가짜 뉴스 생산자가 되는 것을 결정할 것이다. 뉴스 시장 속 두 당사자인 소비자왿� 생산자가 어떻게 발생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이에 대한 가짜 뉴스 예방 정책을 서술하며 마무리 하고자 한다.

1.1행위에 대한 이해: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의사 결정을 할까?
합리적인 소비자는 아래왿� 같은 변수들로 인하여 뉴스 시장 속 가짜 혹은 진실된 뉴스를 소비하게 되며, 가짜 뉴스보다 진짜 뉴스 소비에 드는 노력 비용이 크다.

믿음가짜 뉴스가 얼마나 위험한가?
개인의 노력으로 가짜 뉴스를 판별할 수 있는가?
선호위험에 대한 선호
시간에 대한 선호
팩트 체크에 대한 선호
윤리에 대한 태도
제약펙트 체크에 소모되는 시간(비용)/돈(비용) 얼마나 드는가?
비윤리적인 생산 행위를 했을 때 처벌(비용)을 받는가?

1.2 추가 가정
추가갿�정
가짜 뉴스를 소비할 확률 P(e) ∈{0,1}가 된다. 개인이 높은 수준의 노력을 할 경우 P(e_h) =0, 개인이 낮은 수준의 노력을 할 경우 P(e_l)=1이 된다.
높은 수준의 노력 수준 비용은 낮은 수준의 노력 수준의 비용보다 높다 C(e_h) > C(e_l)
가짜 뉴스 소비는 가짜 뉴스에 대한 노출(X)이 높을수록 상승한다
M은 개인의 윤리성으로 오는 효용으로, 유지될 때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