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팬데믹, 팬데믹 이후,New Normal 시대의 변화,팬데믹 이후 새로운 미래에 대비하는 방법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우리는 항상 포스트 코로나에 대해 대비하고 생각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대공황 상태로 여러 가지 피해를 보았다. 한국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최저치를 보이는 등 경영 위기에 직면할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 국무장관을 지낸 헨리 키신저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도 세계는 그 이전과 전혀 같지 않을 것이며 코로나19가 세계 질서를 영원히 바꿔 놓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시대가 가져온 이점도 있다. 비대면 생활이 장기화하면서 언택트 문화의 확산, 4차 산업혁명을 기반하는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 사람들의 환경 인식 변화 등 팬데믹이 가져온 여러 패러다임의 변화는 뉴노멿� 시대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올 것이다. 지금 세계는 이전에는 일찍이 없었던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등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있다. (대구신문, 2020)
이처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세계는 슬로우 모션으로 흘러가고 있다. 학껓, 직장, 종교활동, 의료시스템 등 일상생활에서 모든 것이 온라인 활동으로 전환되었다. 언택트는 온라인의 가속화를 불러오며 빠른 디지털 변화를 불러온다. 특히 대학은 부득이한 상황을 제외하고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였으며, 공평성을 위해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했지만, 향후에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또한 직장에서는 재택근무를 실행하는 회사가 늘어났다. 이제 특별한 경우의 옵션이 아닌 당연히 선택하는 필수적 사항으로 진행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의 큰 변화는 온라인 소비시장이 확대되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는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인터넷 쇼핑 같은 온라인 쇼핑 외에도 온라인 푸드마켓 이용, 배달 음식 이용률이 급증했으며, 온라인 소비는 비대면, 비접촉 문화의 영향으로 앞으로도 더욱 증가하고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