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분석에 보면 재무비율분석들이 나옴(자산효율성 등) 그걸 읽어보고 비율을 활용해서 분석을 하고 싶은 기업을 선정 가령 예를들어 카카오를 분석대상으로 삼으면 카카오왿� 경쟁관계인 네이버, 카카카오왿� 네이버를 비율들을 이용해서 비교분석 (부채비율 등등)

1. 서론
기업이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목적 중 하나는 다른 회사왿� 재무 상태나 실적을 비교할 수 있는 정보를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고 자신도 그것을 활용하여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재무제표의 각 항목은 규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기업 활동의 상대적 수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규모만으로는 섣불리 기업의 재무 상태나 실적이 얼마나 양호한지 알 수가 없다. 두 기업을 비교할 때, 매출액이나 자산이 10배 큰 기업이 경영도 10배 잘했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재무 지표다. 재무 지표는 그 목적에 따라 수익성, 안정성, 활동성 지표 등으로 나뉜다. 수익성은 기업이 자산 대비 수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는지 또는 매출액 대비 얼마나 많은 이익을 창출하였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다. 안정성 지표는 기업의 재무구조가 얼마나 부채 상환으로부터 안전한지를, 부채 상환을 보장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활동성 지표는 기업의 운전자본과 현금이 얼마나 원활하게 순환하고 있는지를 말해주는 지표다. 이렇듯 재무 분석은 이해관계자가 필요로 하는 재무정보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재무 지표가 어떻게 계산되고 해석되는지를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알아보자.

2. 본론
(1) 분석 대상 산업 및 기업 선정
반도체 산업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첨병 노릇을 하고 있다. 2020년 한국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대비 2%포인트 상승한 19.3%에 달한다. 특히 지난 1월 수출액(480억1,200만 달러)이 전년 동기 대비 11.4% 늘었지만 전년과 올해 반도체 수출액을 제외한 수치를 단순 비교할 경우 수출 상승률은 9.3%에 그치고 있다. 한국의 주력 제품인 메모리 반도체는 삼성전자왿� SK하이닉스 등 한국 업체가 세계 시장을 독과점 하고 있어,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통계청의 광업제조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반도체 출하액은 130조5,26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