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사회 영화 변호인 감상문

Ⅰ. 서론

영화 ‘변호인’은 2013년 12월 18일에 개봉을 하여 천만 관객을 보유한 영화이다. 이 영화를 간단하게 소개 하자면 1980년대 ‘부산학림사건’ 내용을 담고있고, 이 영화의 주인공인 ‘송우석’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부림사건‘은 ’부산의 학림사건‘의 줄임말로 전두환 전 대통령 집권 초기에 통치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 민주화운동 세력을 탑압하던 시기로 독서모임 등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면 반국가단체로 몰려 불법 감금 및 고문을 당한 사건이다.
나는 이 영화를 보기 전 까지만 해도 ‘부림사건’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가 엔딩크레딧에 실화라는 문구를 보고 ‘부림사건’에 대해 찾아본 기억이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영화를 본 나는 ‘송우석’ 변호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라는 것과 이렇게 잔혹한 내용이 실화라는 점에서 놀랐었다.

Ⅱ. 본론

1) ‘변호인‘ 줄거리
변호인의 주인공인 ‘송우석’은 변호사들 사이에서 무시를 당하는 세무 변호사에서 부산에서 승승장구하게 되면서 돈을 많이 벌게 된다. 이 때 자신이 가진게 없던 시절 온정을 베풀던 국밥 집이 장기간 문을 닫은걸 보고 난 후 국밥집 아주머니 ‘순애’가 찾아왿� 아들 ‘진우’가 실종 돼서 찾아보니 구치소 면회를 도왿�달라고 했고, ‘송우석’은 바쁘다고 나중에 도왿�주게 다고 말을 하지만 아주머니가 마음에 걸려 결국 ‘순애’왿� 같이 구치소 면회를 가게 된다. 거기서 본 진우는 정신이 나가 있었으면 구타의 흔적이 발견되고, ‘진우’의 변호사를 맡게 된다.
재판 첫날부터 ‘진우‘왿� 친구들이 죄수복을 입고, 포박되어 있는 것을 보고 ’송우석‘은 재판장에게 항의해서 잘 못 되었다 이야기를 한다. ’송우석‘은 사건을 파헤쳐 볼수록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진우‘는 친구왿� 시민들과 독서모임을 가졌고, ’차동영‘에게 잡혀가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한 달 넘게 감금되어 온갖 고문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