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인��발달이론(피아제,비고츠키의 인��발달이론)

<1. 인��발달이론>

인��발달이란 인간이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고 자기 스스로 조절해 가면서 환경에 적응 하는 것이다.
인��발달이론은 인간을 매우 주관적인 존재로 보고 이 세상에는 객관적 현실이 존재하지 않으며 개인마다 의미를 두는 주관적 현실만이 존재한다고 본다.
사람마다 정서왿� 사고, 행동은 개인이 현실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고 본다.
인지이론에서 인간은 환경적 영향을 받기 때문에 ‘환경적 자극을 능동적으로 중재하고 재구성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성장시키고 발달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2. 피아제의 인��발달이론>

피아제는 스위스의 심라학자이자 교육자로서 피아제의 연구는 아동 스스로가 자기의 중심을 가지고 아동 스스로가 어른에게 하는 질문을 반대로 아동에게 함으로서 그 내용을 임상적으로 살펴보고 알아보는 임상법을 만들었다.
피아제 심리학을 보면 아동은 혼자서 수학적 개념을 생각하고 만들어 낸다.
어른이 생각했을 때 부족해 보이고 잘 못해도 수학적 개념이 형성 되는 것으로 불가결한 과정으로 보는 것이었다.
또한 피아제는 아동간의 개별적 차이를 알고 학습하는데 수용하라고 제시 했다. 아동의 개별적 차이는 나이에 따른 차이가 아니라 아동의 인지적 능력의 차이이다.
아동의 정신의 본질이 자기중심성에 있다고 주장하고 아동의 인��발달 이론을 발표하였다.
피아제는 ‘인간의 인지는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변화하고 발달한다’고 보고 있으며 이러한 상호작용에서 ‘인간의 능동적 역할’을 중시한다.
피아제의 인��발달이론은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세상을 알아가기 위해 끝없이 탐색하면서 인��발달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며 아동생활지도의 인��발달과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그 변화의 핵심은 아동이 지식과 지능의 능동적인 주체자라는 점이며 아동의 인��발달이란 ‘지식의 단순한 축적의 결과가 아닌 아동이 환경에 작용함으로써 구성 변형되는 결과’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