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괿�리학 실습케이스 QI 낙상관리

‘ 000병원 53병동의 QI를 통한 낙상예방과 관리 ’
관리 실습을 하면서 성인 실습 때왿�는 다르게 관심 있게 보지 못했던 간호 관리자의 측면에서 리더로서의 간호사의 여러 가지 업무, 환자들의 입원 생활, 그리고 환경과 안전 등 관련된 많은 자료들을 접할 수 있었다. 간호 관리자의 입장에서 병동을 바라보고 53병동에서 환자에게 일어 날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면 찾아서 개선해보고자 하였다. 2019년 02월 26일, 53병동의 전체적인 병동 환경과 환자를 파악하고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보기 위해 B팀 선생님을 따라 배우기 위해 라운딩을 해보았다. 53병동은 내과병동으로 특히 장기입원 중이신 노인환자분들이 많으셨다. 거동이 불편하셔서 보호자의 도움을 받으셔야 하거나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분들이 침상 난간이 내려가 있는 채 침상 끝에 앉아계시거나 침상에서 떨어질 것 같은 자세로 주무시고 모습을 보았다. 넘어지시면 어쩌나 계속 주의가 집중되었다. 그래서 53병동에 현재 얼마나 많은 환자분들이 낙상 고위험군인지 알아보기 위해 EMR를 찾아보았더니 53병동의 26명 환자 중 5명을 제외한 21명의 환자분이 낙상 고위험군 대상자이셨다. 전체환자 중 80% 이상이 고위험군 대상자이였다.
현재 53병동에서는 환자의 입원 간호 정보지를 작성할 때 낙상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성인인 경우 Morse 낙상 척도를 통한 사정 결과를 EMR에 기록하고, 낙상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에는 입원 팔찌에 노란 네모 스티커를 부착해 네모 안에 ‘낙상주의’라는 표식 스티커를 붙여주어 낙상 사고에 대한 주의를 더욱 더 기울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침상 밑, 이동폴대, strecher car에 낙상주의 푯말을 부착하고, 각 병실 앞의 환자이름란과 병실 내 세면대 위에 낙상을 주의해야 하는 상황이 그림과 설명되어 있었다. 고개를 돌릴 때마다 ‘낙상주의’라는 문구를 빈번하게 보게 되면서 더 주의해야한다는 인식이 생겨야함에도..

<중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