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trointestinal hemorrhage 케이스스터디 (간호진단5, 간호과정2)

1. PBL을 통한 간호사례

강OO씨는 63세의 남환으로 2004년 진단받은 DM으로 2018년에 응급 환자로 내원한 과거력이 있으며, 2014년 복수를 동반한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입퇴원을 반복하였다. 강OO씨는 일주일 전부터 시작된 melena로 본 병원에 응급실에 방문하여 W/U 후(12월 8일 GI OPD에서 수혈) 12월 8일에 입원하였다. 항생제왿� 음식 알레르기는 없지만 수혈(소양감) 알레르기가 있다. 병력은 간질환, 고혈압이며 의식 상태는 alert하다. 2020년 백내장 수술 (PE & PCL)을 받은 적 있다.

입원일인 12월 8일의 V/S는 T/P/R = 37.0℃/85회/분/20회/분, BP = 140/80mmHg로 정상이었고 키 171cm, 체중 58.9kg이었다. 요흔성(++) 부종이 있고 dyspnea 증상을 보여 nasal prong으로 3L/min, FiO2 99%로 산소를 공급했다. HB 4.3g/dl으로 PRC 수혈을 진행했다. 수혈 전에 수혈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가능성을 설명했다. 수혈 부작용 없었음. 대상자에게 출혈 위험성과 관련 계획 및 중재를 교육했다. 체액과다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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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부 위장관 출혈
1) 정의: 상부 위장관에 출혈이 발생한 것.
2) 병태생리 및 원인: 심각한 상부위장관 출혈이 갑자기 발생하는 특징이 있지만 서서히 진행되는 잠혈 역시 주요 문제일 수 있다. 출혈의 심각성 정도는 출혈의 근원이 정맥, 모세혈관, 또는 동맥인지에 따라 다르다. 동맥성 출혈은 양이 많으며 색깔도 선명하게 붉다. 혈액의 색이 선명한 붉은색이라는 의미는 출혈된 혈액이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과 접촉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이왿� 반대로 ‘커피색’은 위에서 얼마 동안 혈액과 다른 성분의 내용물이 함께 섞여서 커피색으로 변화되었음을 나타낸다. 흑색변은 상부위장관 어느 곳에서 서서히 출혈이 되고 있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