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과��더십 ) 현재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조직에서 경험한 가장 기억에 남는 상사(리더)를 1명을 선정하고, 그 상사의 리더십을 구조적 패러다임과 인적자원 패러다임을 기준으로 장단점을 분석

Ⅰ. 서론
리더십은 사회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요한 필수 덕목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나 이러한 리더십은 사회 구성원들에게 모두 필요하지만 한 팀을 이끄는 리더들에게는 무조건 발휘해야만 하는 능력이기도 하다. 다음 레포트에서는 본인의 조직에서의 상사(리더)를 선정, 그 상사의 리더십을 구조적, 인적자원 패러다임에서 관찰하고 또한 본인이 원하는 리더의 모습에 대해서 서술해보도록 한다.

Ⅱ. 본론
우리 회사, 본인이 속해있는 팀의 팀장님을 선정하여 서술하려고 한다.

(1) 구조적 패러다임에서의 상사(리더) 관찰
구조적 패러다임의 관점에서 먼저 살펴보려 한다. 조직 자체를 건축물을 쌓아 올리 듯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서 달려나가며, 또한 목표 지향적으로 모든 행동에 합리성을 부여하고, 적절하게 분업을 하며 서로간의 통합을 강조하는 구조적 패러다임의 관점에서 보자면 사실 실장님은 이러한 부분은 조금 부족한 부분이있다. 무언가 큰 프로젝트가 하달되었을 때 분업화하여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팀원들에게 적절한 역할과 업무를 잘 하달하지 못하신다. 사실 시키는게 어려우신 건지, 혹은 본인의 욕심이 많아서 본인이 모든 업무에 관여하여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고 싶은건지는 아직 잘 파악되지 않았으나, 모든 결과물에 대해서 본인을 거쳐야만 인정을 하시는 경향이 있다. 책임 역시 모두 본인이 지시려 하며 타팀과의 껄끄러운 소통, 불편한 소통 역시 자신을 통해야만 진행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잡아주시곤 한다. 이러한 부분들이 사실 같이 일하고 또 부하직원으로 일하는 관점에서는 감사하기도하며, 껄끄러운 감정과 불편한 감정을 겪지 않아도 돼서 감사하지만, 너무 본인 혼자만 일을 떠맡으시고 또한 구조적 패러다임으로 적용해보면 이 패러다임에 해당하지 않는 리더라고 말할 수 있다. 팀원들에게 적당한 부담감과 책임감은 분명 필요하다고 팀원들 역시 모두 입을 모아 말하지만, 그때뿐이며 결국 본인이 모든 일을 다 떠맡는 쪽으로 다시 돌아가시고는 혼자 다 감내하는 타입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