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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이 흉통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관상동맥질환이 의심되어 좌심도관술을 이용하여 관상동맥 조영술을 실시 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수술 후 다리를 구부려도 되나요?, 언제부터 움직일 수 있죠?”라고 물어보았다. 대상자에게 해당되는 간호진단과, 시행한 간호가 옳게 짝지어진 것을 고르시오.

① 지식 부족, 오전 검사 시 전날 저녁부터 금식하도록 교육한다.
② 지식 부족, 국소마취에 대해 알려준다.
③ 비효과적 대처, 조영제 알레르기 유무를 확인한다.
④ 비효과적 대처, 대퇴동맥이나 상완동맥을 소독한다.

정늱]
② 지식 부족, 국소마취에 대해 알려준다.

해석]
① 지식 부족, 오전 검사 시 전날 저녁부터 금식하도록 교육한다.
- 대상자는 “수술 후 다리를 구부려도 되나요?, 언제부터 움직일 수 있죠?” 라고 되묻는 등 수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 이므로 간호진단은 지식 부족이다.
- 관상동맥 조영술 검사 전 6-8시간 금식한다.
② 지식 부족, 도관 삽입 부위 제모 및 소독을 한다.
- 관상동맥 조영술 검사 전 도관 삽입 부위 제모 및 소독하여 감염 위험성을 줄인다.
③ 비효과적 대처, 조영제 알레르기 유무를 확인한다.
- 광상동맥 조영술은 심장, 혈광에 도관을 넣고 조영제를 주입하여 심장의 구조, 판막, 순환계 정보를 파악하는 것으로 조영제 알레르기가 있다면 아나필락 쇼크 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조영제 알레르기 유무 확인은 필수 이다.
④ 비효과적 대처, 대퇴정맥이나 상완정맥을 소독한다.
- 초기 도관을 넙다리동맥(대퇴동맥, femoral artery) 또는 노동맥(요골동맥, radial artery)을 통해 삽입해야 하므로 넙다리동맥 근처의 사타구니 부위를 깨끗이 하고 제모 해야 한다.
⑤ 급성 혼돈, 전신마취에 대해 알려준다.
- 관상동맥 조영술은 도관이 통과할 피부에 국소 마취제를 주사하고, 가느다란 의료용 관(catheter)을 피부를 통해 넙다리동맥(대퇴동맥)이나 노동맥(요골동맥) 등의 혈관으로 삽입하여 위로 이동시켜 대동맥으로 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