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대퇴골 골절 케이스/ 대퇴골 골절 CASE STUDY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2개)

정의
● 골절이란 뼈나 골단판 또는 관절면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를 말하며, 뼈의 주변에 있는 연부 조직이나 장기들의 손상도 흔히 동반된다.
● 대퇴골은 인체의 뼈 중 가장 길고 단단한 골조직으로 전체 신장의 1/4 정도를 차지한다.
● 넙다리뼈의 몸통은 단단한 겉질뼈(피질골)로 둘러싸여 있으나 안에는 해면골이 거의 없어 긴 파이프왿� 같이 속이 빈 형태로, 해면골이 거의 없어 골절 시 뼈가 잘 붙지 않는다.

분류
외상 상태에 따른 분류
1) 개방성골절: 골절이 연부조직의 손상으로 인하여 노출된 골절입니다. 이골절은 세균으로 인한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 불유합 및 골수염 등의 원인이 되어 많은 향샹제를 투여합니다. 즉 개방성골절은 골절이 되면서 골편이 연부조직을 뚫고 나왿� 외부로 노출되는 골절을 말합니다.
2) 폐쇄성골절: 노출되지 않는 골절 즉, 외부로 돌출된 개방성 골절과 달리 폐쇄성골절은 골절부위의 피부왿� 연부조작에 열상이나 창상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

골절 형태에 따른 분류
1) 완전골절: 골막과 뼈 모두 양쪽으로 분리되고 두 개의 골절편이 뚜렷이 나타나는 상태이다.
2) 불완전골절: 뼈의 한쪽 면만 골절되는 것으로, 어린 아이에게 자주 발생하며 greenstick fracture라고도 한다.
3) 압박골절 : 척추체에서 척추가 눌려 골소주(trabeculae)가 서로 엃혀 골의 높이가 줄어드는 골절로, 척추나 장골에서 주로 발생한다.
4) 분쇄골절: 골절편이 한 개 이상 부서진 상태로, 종종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해당한다.
5) 병리적골절: osteoporosis, 골종양(sarcoma)로 허약해진 뼈에 골절이 생긴 상태이다.

골절선의 방향에 따른 분류
1) 선상골절: 뼈에 금이 간 골절선이 있는 경우이다.
2) 종적골절: 골절선이 세로이며, 장축과 평행을 이룬다.
3) 사선골절: 골절선이 골 축에서 약 45도 정도 각을 형성하여 경사가 생긴 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