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학습한 주차중에 지도방법을 한 가지를 선택하여 특수아동을 교육하는 교사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Ⅰ. 서론
여러 장애아동을 지도하는 방안 중에서 ‘의사소통장애아동’을 선정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의사소통장애아동의 경우 학습 모두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도구를 가지지 못함으로 인해 교육기관 및 사회생활에서의 참여왿� 활동의 제한을 받게 된다. 그렇기에 이들 대부분 학업성취의 수준이 낮고 직업 및 사회 적응을 잘 하는 것이 불가하다. 그러나 이러한 의사소통의 문제는 선천적이 타 장애에 비하여 개선여지가 많고 경우에 따라 극복하는 경우가 있기에 적절한 지도가 이루어진다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어 이를 선정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의사소통장애아동의 부모왿� 교사가 그들의 장애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교육기관에서의 교육내용을 연계한다면 그 교육효과 및 파급력은 아주 클 것이라고 예상되는 바이다.

Ⅱ. 본론
1. 의사소통장애아동
1) 정의 및 특징
의사소통 장애는 “말과 언어의 사용에서 장애를 보이는 것”을 말한다. 이에는 말장애(조음장애, 음성장애, 유창성장애)왿� 언어장애가 있다. 말장애는 “말소리의 발성, 흐름, 음성에 있어서의 손상”을 의미하며 언어장애는 앞선 말 장애보다 의사소통에서 보다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한다.
이 중에서 언어장애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는 “자신의 생활연령과 비교하여 기대되는 만큼의 언어를 습득하지 못하는 아동”이다. 의학적인 진단에서 정상 범주는 평균으로부터 2표준편차 이내의 인구로 95%를 포괄한다. 언어발달장애아동은 구어, 문어나 타 상징적인 체계에 대하여 이해하거나 사용, 산출함에 있어 결함을 보인다. 이 아동은 어린 시절부터 의사소통 하는 능력이 부족해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에 피동적이며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을 언어적으로 표현함에 있어 아주 미숙하다. 내적인 불만적과 더불어 좌절감을 계속적으로 경험하게 되어 이로 인한 분노감, 우울감, 위축감 등을 경험해 특정 상황이 발생하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짜증을 내는 등 외현화된 문제로 나타나기도 한다.